3년제졸 학사학위 학력개선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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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쌤

안녕하세요!

3년제졸 학사학위를 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김아ㄹ입니다

유교과를 나와서 바로 일을 하는데

호봉이나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당장에 필요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승진을 할때나 이직이나 원장까지

생각을 해보면 거의 석사까지는

당연하게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전문대 학력을 개선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방통대를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정교사가 있기 때문에

3학년으로 편입을 해서 2년을 다니면

졸업을 하고 4년제를 만드는게

가능한 과정이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주변에서 학점은행제를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었는데, 방통대와 동등한

과정으로 진행하면서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다른 선생님들이

방통대를 하는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학은제로 하면

차별을 받는가 싶기도 했었는데요

막상 물어보고 나니까 큰 의미는

없고 단순히 방통대가 조금 더

저렴하고 쉽게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사실 비용보다는 기간을 조금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빠르게 하고 싶은

마음에 학은제를 선택했죠

왜냐면 방송대는 들어가서 2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이 가능했는데

학은제를 통해서 3년제졸 학사학위를

만들면 1학기밖에 안걸렸었거든요

거의 일년 반을 줄이게 되는거라

차라리 그 시간에 대학원을 준비하는게

저에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훨씬 빠르게 해서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학은제가 방송대랑 동등한 과정이지만

기간적으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편입의 개념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단순히 학점을 채우면 됐기 때문인데요

학사학위에 필요한 학점은 총 140점으로

전공60 교양30 일선50을 채워야 했어요

제가 최종학력이 고졸이었으면

이걸 모두 해야했었겠지만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그때 이수한

학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했거든요

특히 저는 3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최대 120점의 전적대 학점을 가져왔죠

결과적으로 한 학기만에 과정을

전부 끝낼 수 있도록 만드는게

가능한 과정이었어요

이 부분은 제가 혼자 체크한건 아니고

멘토님을 찾아서 설명을 듣고

3년제졸 학사학위를 만드는데

쓸 수 있는 전적대 학점을

이수구분에 맞게 설계를 해주시고

결과적으로 부족한 학점이 얼마인지

알려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거든요

저는 이미 전공이 넘치는 상황에서

교양점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걸 수업으로 들으면서 한학기,

3개월 반만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강의는 교육원에서

수업을 듣는 거였는데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따로 어디를 가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방송대는 출석수업이 있는데다가

시험도 까다로워서 공부를 해야했지만

이거는 난이도가 낮았기 때문에

제가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료할 수 있는 정도였었죠

일단 멘토님이 알려주신대로

교육원에 접속해서 제가 필요한

수업을 수강신청하고 개강을 기다려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한 학기만 들으면 됐기 때문에

15주 동안만 학생 신분이 되었죠

강의가 매주 정해진 요일에 업로드가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거를 그냥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면 출석으로 인정이 됐구요

단순히 녹화된 강의었기 때문에

제가 따로 시간을 빼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건 아니다보니 조금 더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차별로 강의가 있었지만 보통

그떄그때 듣는 편은 아니었구요

주말에 몰아서 수강을 쭉 했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 단순히 출석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제와서 공부를 하진 않았거든요

그래도 과제나 시험은 잘 볼 수 있던게

과제는 참고자료를 많이 인용하면 되고

시험은 오픈북형식이라서 어려운게

딱히 없어서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3년제졸 학사학위를 만들때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들었구요

과목당 하나의 과제, 토론, 참여도가 있고

시험은 중간과 기말이 있어서

일반적인 대학이랑 커리큘럼이

똑같다고 볼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난이도는 온라인이다보니까

더 낮아서 할만했었던 것 같구요

실제로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데

크게 부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 졸업까지 멀었을때

저는 이미 과정을 마칠 수가 있었죠

이렇게 수업을 다 들으면 행정처리를

제가 따로 해야 했었는데 이 부분도

멘토님이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집에서 편하게 했었던 것 같아요

학습자등록이니 학점인정신청이니

이런 것들을 이수구분에 맞춰서

신청을 전부 했었고 그 다음에는

학위신청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빠르게 3년제졸 학사학위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작년에 과정이 모두 끝나서 올해에

대학원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 5월에 지원을 하려고 게획서나

면접준비를 미리 하고 있는데요

제가 취업을 하고 나서까지도

이렇게 공부를 할 줄은 몰랐지만

또 막상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많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떄문에 제가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구요

저도 힘내서 대학원까지 합격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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