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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대졸자전형 높은성적으로 합격률 높이는 방법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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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으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학과는 항상 높은 경쟁을 뚫고 입학해야만 하는데요.


오늘인 그 중 간호사가 될 수 있는 학과에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간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간호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국시에 합격해야 하죠.


그런데 가장 기본적으로 전공으로 선택을 해서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데,

입시 경쟁률이 만만치 않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본인이 이쪽에 꿈과 비전이 있다고 해도 성적이 되지 않으면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데요.


이 전공 대학을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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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대학 간호 전공 진학


2) 편입으로 간호 전공 진학


3)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으로 입학


일단 가장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일반적인 방법은 단연 입시를 통해 일반 대학교 입학을 하는 방법이죠.


이는 고등학교 학생과 재수하는 학생들 모두가 달려들어

높은 경쟁률을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높은 대학교일 수록 그 입구가 좁아서 많은 학생들이 쓰디쓴 탈락의 잔을 마셔야만 하는데요.


간혹 간호를 선택하지 못하여 비슷한 전공으로 대학을 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나 보건계열쪽으로 진학을 하는거죠.


또는 간호조무사가 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해당 학교를 다니거나 근무를 하다가,

다시 본인들의 꿈을 이루고자 편입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도전을 하고자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쪽 전공은 편입으로 선발하기는 하지만,

입시보다는 당연히 낮은 경쟁률 이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유는 2~3학년으로 편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각 학교마다 편입 모집요강도 다르고 일반편입으로 뽑는곳이랑,

학사편입으로 뽑는곳 등 여러 요소를 신경써야만 하죠.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간호조무사나 또 다른 보건계열 업무로 만족을 하십니다.


인생은 정보 싸움이라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정보를 가진 분들은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또 다른 방법으로 본인들의

꿈을 이루고 있는데요.


바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통한 입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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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란 2년제 학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해당 대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하여,

학사일정을 하는 입학제도인데요.


이때 보는 것은 해당 학위 학점과 면접을 통해 선발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이 전형을 알고 있는 학생들의 수는 정말 극 소수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서 좀 더 쉽게 입학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 전형을 하기 위해 필요한게 바로 전문 학위입니다.


그런데 전문 학위 취득을 생각하면 다들 전문대학 진학부터 생각을 하더라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대학 등록금이 비싼 상태죠...


게다가 전문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최소 2년이 걸립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2년이라는 시간과 값 비싼 등록금을 내고 나서 다시 1학년으로 신입학 하는 제도를

선택하기란 어느정도 부담이 있기 마련인데요.


바로 이 부담감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게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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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란 대학에 가지 않고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정한 학점취득방법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 하는 국가평생교육제도입니다.


특히 이 제도의 장점이 쉽고,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이라는 점인데요.


전문학위의 경우 평균적으로 1년이면 취득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단축되면 당연히 비용이 줄어드는데,

기본적인 비용 자체도 일반 대학 진학 등록금 보다 훨씬 합리적인 비용이에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학점취득방법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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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취득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어요.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는 수업입니다.


수업은 전문대학이나 일반 4년제 대학에서 듣는 대학 수업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해당 수업이 있는 날 수업시간에 맞춰 오프라인으로 출석을 해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평생교육원 수업은 시간표가 따로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학생이 편한 곳, 편한 시간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출석, 과제, 시험, 토론 등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 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다만 수업으로 채울 수 있는 학점은 1년에 최대 42학점,

1학기에 최대 24학점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면 수업 외적으로 추가 학점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전적대의 경우는 대학교를 자퇴하거나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할때

이전 이수 학점을 인정받는 방법이에요.


이때 반드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인정이 되는지 철저하게 확인을 해봐야지 진행이 원할하게 됩니다.


자격증의 경우는 매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 학점으로 인정한다고 하는 자격증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에 맞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


단, 자격증은 무한정으로 사용 할 수 없고,

사용 갯수 제한이 있습니다.


최소1개부터 최대 3개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개개인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이부분은 달라지므로,

확인 후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격증마다 학점이 달라서 만약 여러 자격증이 있다면,

그 가운데 가장 높은 학점으로 인정되는걸 사용하는게 좋으니 철저하게 알아보세요!


독학사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1년에 딱 한번씩 있는 시험인데,

이 시험에서 합격한 과목들을 학점으로 인정받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학위취득이 단기간에 가능하고,

비용적인 측면도 아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전문학위를 1년만에 취득하고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으로 1학년 신입학한

김다ㅁ님의 후기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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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ㅁ입니다.


이 글을 적고 있다는건 당당히 대학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겠죠??


- 실패의 쓴맛을 통한 성장


저는 원래 수능을 통해 간호사가 되는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네요.


요즘 국내에서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진짜 경쟁률이 경쟁률이~


후... 대학 입시로는 저는 한번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다시 재수를 선택하고자 했죠.


그 가운데 제 언니가 어디서 어떻게 알아왔는지 저한테 전문학위만 있으면 1학년으로 신입학 하는

전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문학위 취득 자체를 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하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일단 제가 하는거라 인터넷을 통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지금의 멘토님에게 궁금한걸 다 물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이용하려는 전형이 전문학위가 필요한데 전공이 상관있는지 제일 궁금했는데,

제가 가고자 하는 학교는 크게 상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빠르게 학위 취득만 하면 되었는데,

경영이라는 전공을 선택하면 딱 1년만에 학위취득이 가능했습니다.


1년이면 제가 재수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기간이랑 같다고 생각이 드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서 곧 바로 시작을 했죠.


아, 그리고 제가 이거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경쟁률입니다.


정시는 진짜 다들 아시죠??


경쟁률이 미칩니다 미쳐...


그런데 전문학위 취득자만 신청 가능한 이 전형은 진짜 경쟁률이 낮더라고요.


- 동시에 두 가지


학위 취득 과정을 진행하며 제일 좋았던건,

학점을 채우는 방법들이 크게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제 개인 시간이 많이 쓸 수 있었다는 겁니다.


특히나 수업은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인정이 되는 제도라

엄청 재미있고 쉽게 진행을 했고,


저는 추가 학점은 자격증만 이용했는데,

자격증 취득도 엄청 오래 공부해서 시험보거나 그러지 않아서 쉬웠어요.


그러다 보니 남는 시간에 제 자기개발 뿐만 아니라,

면접 준비도 철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딱 1년만에 학위취득이 끝나고 동시에 위 전형으로 대학 신청을 하니,

눈치싸움 할 필요 없이 저는 바로 합격을 했어요.


솔직히 아직 국내에서 간호사가 되는 길은 첫 시작인 대학 입학부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턱을 넘지 못해서 간호조무사라는 선택을 대안으로 하게 되는데,

솔직히 간호조무사는 간호사가 아닌거 아시죠??


저는 진짜 간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남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서 이겨내야만 하는 정시가 아니라,

다른 전형을 통해 성공 할 수 있었어요.


목적이 정해지면 그 목적을 위해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길이 하나라고 밖에 모른다고 착각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럴 뻔 했고요.


저와 같은 길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게,

꼭 그 길 하나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의 좀 더 나은 선택과 미래를 응원하며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학교 생활도 재미있고,

하루 빨리 전문 간호사가 되어서 나이팅게일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한 가지만 정답이라고 보지 말고 제가 밟은 길도 정답이니,

한번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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