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 속의 한국을 찾는다면
생각보다 췹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문화적 컨텐츠로 인해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죠.
덕분에 한국으로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늘고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화컨텐츠들이 세계시장을 휩쓸기 전
우리나라에는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표하는 산업들이 있습니다.
바로 IT관련 산업이죠!
정보화시대가 시작되면서 세계 각지에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또한 기술발전에 힘을 쏟아
IT대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급성장을 통해 타이틀을 얻은만큼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후속조치 또한
정말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을 쏟게 됩니다.
오늘은 IT의 중심이 되는 개발자의 이야기이며
어느정도 체계와 시스템이 갖춰진 시장 속에서
전공출신 개발자의 득세가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T계열을 꿈꾸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통하여
입지를 굳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실제 제가 친분이 있는 분이며
현재 웹개발자로 경력 8년 정도 된 분의 도움을 받아
IT업계에 대한 전망과 전공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후기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녹음본을 각색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선생님하고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육에 관한 정보나
현시장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동생이다보니
갑자기 이런 공식적인 말투로 해서
조금은 어색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희 쪽 업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비록 짧은 경력이지만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드리고
도움을 드리고자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우선 확실한건 제가 진로를 정하고
준비를 했을 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어요.
저는 처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 대한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개발자의 길을 걷기 위해서
이미 중학교 때부터 준비를 해왔죠.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르게 일찍 시작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을 했고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받은 다음에
바로 6개월정도 IT학원에 등록해서 다녔죠.
제가 대학교와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건
대학교는 정말 학문에 대한 중심적인 내용이고
학원은 실무에 관한 내용이 중심적이에요.
이 구분이 정말 요즘에는 중요하답니다.
왜냐하면 예전의 경우에는 실무 경력자들이나
아니면 실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회사 발전을 위해서라면
일의 능률적인 부분을 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실무에 관한 실력자들이 필요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실무능력은 이제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도 하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도 도입이 되었고
실무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대비를 하는 과정들과
이제 기업에서도 실무부분은 기본사항이 되었죠.
그래서 이제는 학력적인 부분과 전공에 대한 개념,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부분을 발전시키려 하고 있어서
더 이상 실무중심이 아닌 개발/발전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컴퓨터공학 학사학위가 있고 채용을 할 때에이제는 전공 출신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던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했던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학벌적인 부분에서 크게 편향이 되어있거나
그런 상태까지는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전공 출신자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정말 많은걸 준비 할 수 있을겁니다.
실제로 지금 근무를 하고 계신 분들도 보면
대다수의 분들이 다른 전공 출신자이거나
학원을 통해 실무교육 중심 출신자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맞춰가기 위하여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야간대학교를 다니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솔직히 IT업계는 업무량이 일정하게 있는게 아니라
몰릴 때가 있기 때문에 야간대학은 조금 어울리지 않죠.
그래서 보통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많이 하고
틈틈이 공부하면서 전공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대학교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정확하게 모르기는 하지만
인사팀에서는 크게 상관을 안하는 것을 보면
크게 다르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이 모든건 제대로된 취업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필수과정이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제가 말하는 제대로된 취업이란
대우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좋은 프로포절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프로포절이란 경력기술서를 이야기하는건데
이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해요.
우선 말씀을 드리자면 어떻게든 취업을 하고나서
경력을 쌓아서 경력으로 무언가 해보려는 분들은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건 비추입니다.
프로포절이란 말그대로 경력기술서이고
예술 쪽에서는 일명 포트폴리오라고 불리우죠.
이 프로포절에 따라 본인 취업의 길에 대해
개발자로서의 삶이 엄청나게 바뀔 수도 있고
아니면 바뀔수 있는 가능성을 없앨수도 있어요.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경쟁력을 키우고 난 이후에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환경속에서 프로포절을 만들게 된다면
그 프로포절이 본인의 무기가 되어서
앞으로 더 나은 좋건의 회사에 이직하거나
더 좋은 프로젝트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정말로 많이 높아지게 되는거죠.
즉, 스스로 준비를 잘해서 IT업계에서
금수저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기반이라는 것 중에 1순위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드리는 주제인
전공 출신 개발자가 되어야만 하고
추가적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실무를 배우고
학원 프로젝트에 꼭 참여해서 이력을 남기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정보처리기사까지 하는게
가장 완성적인 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3가지를 전부 보유하고 있고
경력도 어느정도 쌓게 된다면
저희 업계쪽에서 가장 높은 목표로 보는
네이버 입사도 불가능한건 아닐거에요.
물론 요즘은 워낙 쟁쟁한 사람들이 많아서
불가능 할 수도 있게지만 그래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건 사실일테죠.
이 모든걸 단기간에 한번에 준비하는건
솔직히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씩 준비를 하면 만들 수 있을테고
그 중 우선순위를 두게 된다면
당연히 전공 공부를 통해 학력을 만들고
학위증을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단순히 예측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 모든 흐름이 이 중심으로 맞춰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더욱 과열현상이 일어나겠죠.
다른 분야들도 보게 된다면 전공은 불사하고
이제는 학벌적인 요소가 1순위가 되었기에
저희 쪽도 앞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을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겨나게 될겁니다.
시장의 흐름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이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기민하게 움직여서
캐치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김##님은 퍼블리셔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한 조그마한 회사에서 웹퍼블리셔로
소소하게 근무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짧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저 또한 앞으로 미래를 보고 준비하려면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저는 고졸학력으로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한 케이스다 보니 부족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공 공부를 위해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으로
일을 하면서 학력적인 부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필요했던 조건은 크게 없었고
단순히 일을 하면서 준비가 가능한 방법이었죠.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하는것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입시준비를 해야하는 어려움도 있거니와
설령 준비를 하고 입학을 하게 된다고 한들
일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할거에요.
그렇다고 사이버대학이나 야간대학교의 경우에는
과정이 끝날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했었고
그리고 일이 늦게 끝나는 날들이 있기 때문에
출석을 분명 못할 때가 많이 있을거구요.
그래서 원격교육이 가능한 학점은행제로 했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제가 IT 자격증들이 있다보니
이 자격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었고
고졸이라는 학력도 벗어날 수 있다라는게
사실상 가장 좋았던 부분이것 같네요.
제가 우려했던건 당장 내일의 상황이아니라
곧 다가올 1년 2년 이후의 제 모습이었어요.
나름 IT쪽으로 일을 해보겠다고 시작했고
이제는 발을 뺄 수 없을 정도로
제 인생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올라가기 위한 방법은
제가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성장을 해야한다라는 거였죠.
그래서 조금 필사적으로 알아보았고
바쁜시간도 쪼개면서 공부를 하고
미래를 대비하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학기가 조금 더 남아있어서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잘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IT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과
그리고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을 통하여
컴퓨터공학 학사학위 취득을 통하여
흐름에 맞추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지고 학력 학벌을 떠나서
스펙사회가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그래도 기본적인 뼈대에는 전공이라는
기준점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IT분야의 경우에는 이제야 정립되어
체계적인 부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전공자에 대한 대우가 높아지고
기업 입장에서도 찾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시작을 한지 오래되었고
이에 발맞춰 준비를 해야하는 현명함이
요구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지금 이시간에도 미래를 준비하고
열심히 발전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