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응시자격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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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선택권은 두가지였죠
현실파악해서 제 주제에 맞는
회사 취업을 하고 이직을 할지
아니면 스펙을 더 쌓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갈지
제 선택은 후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만한 스펙을 찾아보다가
이왕 준비하는거면 제대로 하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게 됐죠
처음에는 산업인력공단에 연락해보니
예전에는 4년제만 졸업했더라도
전기기사 응시자격 뿐만 아니라
전기산업기사 응시자격 조건도
갖출 수 있었다고 했었는데
비전공 응시는 폐지가 되면서
반드시 관련직무 경력을 쌓거나
관련전공 졸업을 해야 된다고 했죠
그리고 관련전공은 꼭 졸업자가 아닌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저와는 전혀 관련없는 일이였죠
그렇게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했습니다
지금은 학습자 분들의 후기들이
대부분인데 그때 당시에는
정보를 알려주는 글이 대부분이었죠
뭐 하여튼 저는 4년제를 졸업해서
타전공이라는 제도를 통해
관련전공 수업으로만 48학점
채운다면 관련 학위가 나오고
그 학위를 통해 시험을 볼 수 있었고
전 그 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았습니다
전 처음에 106학점을 다시 채워야되나
하고 많이 걱정도 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관련전공 학위라면 솔직히
공대계열 전공 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뜬금없이 경영학 학위를 받으면
시험이 가능하다고 해서 수업을
경영학 전공만 선택을 하셨었죠
솔직히 이때 신고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왜냐면 정말 뜬금없잖아요..
그래도 나름 찾아보고 연락한건데
갑자기 이상한걸 넣을려고 하니..
그래서 멘토분이 큐넷 연락처를
알려주셨고 연락을 해봤는데
확인해보니 관련전공이 맞더라고요 ^^;
이렇게 확신을 얻고 다시 신청하고
48학점을 이수를 해야하지만
가장 빠르게 준비를 하고 싶어서
정말 힘들어도 되니깐 빠르게
준비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죠
멘토분도 힘들 수 있지만
가장 빠른 과정으로 진행해보고
힘들면 1학기 늘려서 준비하자고 했죠
저도 그 말에 동의를 했고
온라인 수업으로 24학점 채우고
부족한 24학점을 자격증과
독학사 시험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결과적으로 48학점을 채워야지만
학위가 나와서 전기기사 응시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제가 매경테스트와 텔레마케팅
이 두가지 중 선택을 했어야했는데
솔직히 쉬운걸 고르자면 당연히
텔레마케팅을 골라야하지만
이건 시험일정이 별로 없어서
1년에 3번 밖에 없었고
전 1학기만에 준비하는거라
시험일정이 2번 남았었죠
그래서 이건 깔끔히 포기하고
매경테스트로 보기로 했죠
이건 처음에 서점가서
기출문제집을 봤었는데
시험 문제가 무슨 80문제이고
용어들도 장난이 아니라서...
이거 그냥 포기하고 2학기
하는걸로 해볼까 했었는데
그래도 처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한번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었죠
솔직히 그때는 한번이라도
떨어진다면 바로 2학기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운이 좋은 것도
있었지만 한번에 합격은 했죠
다음으로 준비했던건 독학사 시험인데
이건 1단계에서 2과목을 봐야했죠
보는 것도 경영학개론이랑 경제학개론인데
이건 뭐 하는 과목명들인지... 어려워보이고
진짜 긴장도 많이 한 상태이고
자격증 합격해서 기분 좋았는데
이거 때문에 다시 우울했었죠
멘토분에게 부탁해서 교재를 구매했고
온라인 수업도 들어야하는데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무직이라서
이렇게 진행이 가능했던거 같아요ㅋㅋㅋ
지금은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준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때 생각해보면 어떻게 준비한건지
또 어떻게 생활한건지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가 대학교 생활하면서 고3때
어떻게 그렇게 지냈는지 놀랐던것처럼
저도 뒤늦게 그렇게 많이 놀랐었습니다
시험도 60점만 넘으면 합격이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62점 받고 합격했죠
이렇게 합격을 하고 남은건
온라인 수업만 과락없으면 됐죠
이렇게 준비하고 나니 진짜
기분도 좋으면서도 너덜너덜?
해진 기분이랄까?
준비한게 많다보니 그만큼
지치는건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준비할 수 있었던걸
전기산업기사 응시자격 먼저
준비라도 해볼걸 이러면서
왜 뒤늦게 정신차려서
고생하고 있는건지...ㅠㅠ
가끔 이런 현타가 오기도 했었죠
온라인 수업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점수가 높다면 좋겠지만
응시조건을 갖추는게 목표라서
F만 아니면 상관 없었습니다
수업 들어야하는 기간에
미리 몰아서 다 듣고
과제제출 기간에 과제제출하고
중간고사 기간에 시험도 보고
토론제출기간에 토론 제출하고
기말고사때 시험도 다 보고
솔직히 하라는 건 다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점수도 60점만
넘으면 인정되는건데
평균 82점 정도 되었고 높은건
90점 이상 받은 것도 있었죠
그럼 반대로 낮게 받은 것도 있었고
그리고 제가 한번 수학 해보겠다고
경영통계학 이라는 교과목을
수강신청을 했었는데ㅋㅋㅋ
이건 경영인지 수학인지ㅋㅋ
물론 수학을 원해서 신청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그런 수학이 아니였고
시험 보는 방법을 알려주셔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죠ㅠㅠ
이 과목은 그냥 하지마세요ㅋㅋㅋ
꼭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마음 단단히 먹으시구요!
과제부터 시험까지 순탄한게
없었던 교과목이였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광고학이랑 리더십은
정말 괜찮은 수업 내용이였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론은 그냥 도덕시간 같았고
나머지 과목들도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물론 한과목 경영통계학만 빼구요..
전기기사 뿐만 아니라 전기산업기사
시험마저도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이
많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친구들도 공대계열 졸업해서
취업된거지 그 친구들도 자격증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제대로 준비할거라면
목표를 높게 잡은 이유입니다
대부분 빠르게 준비한다고해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느리게 준비한다고해서
좋을건 없을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준비하실 수 있으실때
미리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전기기사 응시자격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더 높은 급여를 받기 위해 준비하며
솔직히 난이도가 어려운거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이
제일 많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관련전공이어야지만 시험이 가능한
국가기술자격증 중에서 응시인원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이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굶어죽지 않는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신 대부분이
경력으로 준비하거나 학력으로
준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검색해서 알아보고 계신거 아니신가요??
물론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하는건
당연하지만 과하게 길어진다면
시간만 낭비하고 손해만 봅니다
그렇다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담은 필수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