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대신 학점은행제 선택한 이유

by I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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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사서 자격증을 따고 싶었어요.


처음엔 사이버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알아봤는데,


대부분의 사이버대에 전공이

개설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있어도 시간제로 몇 과목만 수강 가능한 상황이었죠.


편입을 하더라도 최소 2년은 다녀야 하고,

모집 시기도 정해져 있어서 바로 시작할 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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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학점은행제를 알게 됐어요.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처럼 수업을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였죠.


무엇보다 모집일정이 상시로 있어서

제가 희망하는 시기에

바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상태라

복수전공으로 48학점만 이수하면 됐고,

기간도 2학기, 약 7개월이면 충분했습니다.


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하는 것보다

1년 정도 단축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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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은 전부 인터넷으로 강의만

들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매주 정해진 시간에 녹화된 강의가 올라오는데,

이걸 2주라는 기간 내에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았죠.


시간표를 따로 계획하지 않아도

제가 원할 때만 수업을 들으면 되는

과정이었어요.


대학과 동등한 제도로서 출석을 포함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


토론 등 다양한 학사일정을 모두 해야 했지만,

사이버대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낮았고

충분히 할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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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험도 객관식이었고,

과제는 과목당 하나,


토론은 거의 점수를 주려고 만든

일정인 게 아닐까 싶은 수준이었죠.


이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쉬는 날에

집에서 할 수 있었어요.


모집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바로 수업을 시작하는 게 가능했고,


그러다 보니 빠르게 학기를 마치고

학위를 만들 수 있었죠.


7개월 만에 문헌정보학 학위를 받고

정사서 2급 자격증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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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은 나오지 않지만 저는 학력보다

자격증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정말 필요하면 나중에

대학원이라도 가면 되겠다 싶었죠.


자격증만 있어도 취업이 되니

학력은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걸로

쓰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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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비롯해서 학교, 출판사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할 수 있고,


제가 모르는 분야에서도 사서를 채용하고 있더라고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시다면,

학점은행제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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