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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mEdu Nov 11. 2024

회계학 학사학위 직장인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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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계학 학사학위를 통해

학력개선을 한 김형ㅅ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학위가

필요하게 된 상황이었고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과정이 있어서 시작을 했었는데요


이직을 하고보니 확실히 학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다는걸

실감하게 됐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대학을 들어갈 수는 없고 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본 결과 

회계학 학사학위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향성을 찾았고

그 중에 제게 맞는 것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가장 흔하게 생각하는

사이버대를 찾아봤었어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무난하게

가능한 과정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보니

쉽게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두번째로 알아본건 방통대였는데

등록금도 저렴하고 제가 충분히 


편입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이쪽을 우선적으로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흠이

하나 있었던게 난이도가 높아서 


졸업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죠 


결과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이도저도 안되다보니 솔직히 


그냥 포기할까 걱정을 많이

하게 됐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알아봤던 학점은행제로

회계학 학사학위를 만들 수 있었어요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가지를 꼽을 수가 있는데요 


학비와 기간이었습니다



일단 학비는 방통대랑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어요 


똑같이 국가에서 하는 제도라

그런지 몰라도 한 학기 학비가 


일반 대학의 반의 반절 수준이라

사이버대랑 비교를 해봐도 확실히

1/5수준이라는걸 알게 됐었구요 


특이하게 학점당 학비가 나오는데

8만원씩 하던 사이버대에 비하면

확실히 저렴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는건

바로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여서요


원래라면 편입시험을 보고 합격해

3학년으로 들어가면 2년이라는 


기간을 들인 다음 졸업을 하는게

일반적이었을텐데요 


이거는 단순히 회계학 학사학위에

필요한 140점만 채우면 됐었죠 


그리고 학점을 취득하는데는

수업을 포함해 전적대, 자격증


독학사라는 시험을 보는 방법이

있었고 제가 골라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2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가져다 사용하는게 가능했고

총 80점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요


140에서 부족한 60만 채우면 됐죠


이건 수업으로만 하면 3학기가

걸리는 과정이라고 설명들었습니다


이렇게만 하더라도 그냥 편입을

하는 것보다 반년이나 빨라졌는데


만약 제가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자격증을 취득한다던가 


독학사라는 시험을 보고 학점을

취득해오면 그만큼 이수해야하는


수업을 줄일 수 있고, 그만큼의

기간을 단축하는게 가능해서 

더욱 줄일 수도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저는 자격증을 하나

준비하는걸로 해서 2학기를 했죠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자격은

전공과 비슷한 분야로 준비하는데


저는 회계학 학사학위를 하면서

전산회계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애초에 회계쪽에서 일을 하고 

FAT나 이런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재경관리사나 

전산회계운용사정도는 저도 


스펙용으로 준비하고 싶었고

이게 마침 학점으로 인정되니

제가 안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취득한 자격은 그대로

제 이력으로 쓰고 학점으로도 


활용을 할 수도 있으니 더욱

이득이라고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학위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등하게 인정받아


제가 나중에 대학원을 가거나

편입을 하거나 필요한데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도록 

똑같이 활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보니까 이야기하지만

수업은 도리어 쉬웠는데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만약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계획하고 할건지 미리 파악을

하고 시작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내 상황에 맞게 시작해야지만

문제 없이 끝날 수 있다는 건데요 


저도 처음에는 자격증을 두개 따고

뭐 하면서 수업을 잔뜩 줄이고 


그런 식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에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서 중간에

수정을 한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굉장히 수월하게

할 수가 있었는데요 


만약 사이버대나 다른 걸로 

회계학 학사학위를 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하거나 중단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행정처리도 정해진 기간에만 

제가 하면 되는 시스템이어서 


어려울 것 없이 해치울 수 있었고

멘토님께서 안내문을 다 보내주셔서 

잊지않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9월에 첫 수업을

시작했고 2학기 과정으로 했는데


막상 수업을 다 끝낸거는 다음해

4월이었던 것 같아요 


이때부터는 학위수여예정자라고 하는

졸업예정자가 되었었고 


6월에 학위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한번 더 하니까 8월에는 학위를 

받아서 4년제 학력을 만들었죠 


그렇게 벌써 두달이 지난 상황인데요


아직 학력개선을 했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앞으로 이직을 할때나 승진을 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대학원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모쪼록 저처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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