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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24
전문대 졸업후 준비하는 아동학 학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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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의 학력 스펙은 학사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나아가 석사가 필요하다면?
대학원에서 인맥을? 라인을?
혹은 더 좋은 직장으로 가기위해
추가적인 공부를 하기도 하죠
특히 아동학 학사학위는
전문대 졸업후 준비하게 됩니다
유교과를 나와 바로 어린이집으로
취업을 하기는 했는데,
기본적으로 경력과 학력으로
호봉이 올라가게 되니 아쉽습니다
게다가 정년까지 일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해본 결과
대학원을 가는게 맞는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도 하죠
번듯하게 원장을 하려거든 석사가,
연구직으로 가볼까 해도 석사가
정교사만 있으면 어디든 취업도
근무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오래오래 해먹으려고 보니
학력적인 부분이 받쳐줘야 합니다
결국 다른 선생님들이 많이 하는
방통대를 편입해서 준비할까 하지만
출석수업이 상당수 있고,
나가지를 못하니 전부 과제로 대체
하루종일 일-과제-일-과제
반복의 연속인데요
성적관리도 잘 안되고 있는데
이거 대학원을 갈 수 있을까요?
다른 방법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방법을 찾게 됩니다
방통대와 같은 개념입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 및 학위를 취득
교육부가 운영하는 것도 맞고
학력개선을 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른 점은 대학이라기 보다는
평생교육의 제도이기 때문에
학교 이름이 찍힌 졸업장은
나오지 않는다는 건데요
물론 내가 이를 통해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을 지원할거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역시 학력인정이 되니
호봉을 올리는 것도 문제가 없죠
그렇다면 왜 방통대가 아닌
학점은행제로 해야할까 입니다
먼저 2년제 유교과를 나온 분들은
방통대 3학년으로 편입을 하고
2년을 내리 달려야 졸업을 하죠
학은제는 편입 개념이 없고
전적대 학점을 활용해 학사를
만드는 과정으로,
2년제는 80학점, 3년제는 120학점을
끌고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사에 필요한 140학점 중
이미 일부를 채웠기 때문에
각각 60점, 20점만 추가로
이수하면 됩니다
기간으로 보면 3학기, 1학기이니
일단 편입보다는 빠르게 끝나는데요
이정도의 차이라면 별로
큰 메리트가 아니죠
학점은행제는 수업 외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시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그만큼 수업을 줄이는게 가능합니다
즉,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죠
3년제를 나온 분들은 1학기만에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전문대 졸업후 준비하는 분들도
3학기가 아닌 2학기 등으로
단축이 가능하다보니
훨씬 빠르게 학력을 갖출 수 있어요
과정을 일찍 끝내면 끝낼수록
더 이점이 있다는 것은 아실텐데요
실제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경우
후기든 전기든 내가 원할 때
원서를 넣을 수 있으니
미래를 위한 대비가 만반입니다
그렇다면 학점은행제 수업은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만 된다면
언제든지 수업을 들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전문대 졸업후 아동학 학사학위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전적대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가지고 오는 개념이라
중복과목을 이수하면 안되겠죠
시작에 앞서 전적대 이수구분을 확인하고
부족한 학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이후에 수업을 진행해야지만
문제없이 과정을 마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아 확인하는게 중요해요
수업은 동영상 강의로 되어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을 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 낮잠시간에 또는 보육일지를
작성하는 중간에 강의를 켜두기도 해요
대학과 마찬가지로 한 학기에
15주 과정으로 되어 있고
각각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 등의 일정이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후 아동학 학사학위를
준비하는 분들은 익숙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이수하고 있죠
넉넉한 출석인정기간에다가
시험은 정해진 일자 아무때나 접속해
객관식으로 치를 수도 있고
나아가 과제는 2쪽분량의 레포트
나머지는 점수를 퍼주려고 만든
참여도 과정이기 때문에
내가 부지런히 나와있는 것만
진행하면 좋은 성적도 거두게 됩니다
따라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기본적인 성적도 만들어지는거죠
물론 이렇게 쉽게 이야기를 드린대도
어느정도의 노력은 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대학 과정이니만큼
그저 쉽게만 느껴지지도 않구요
특히 대학만 다녔던 그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직딩으로 병행을 해야하니까요
옆에서 조력할 수 있는 멘토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일정관리에 편하겠죠
이렇게 한학기, 두학기 과정으로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면
학위는 8월, 2월 이렇게 두 번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학원을 간다고 하면 각각
5월, 10월에 지원을 하기 때문에
졸업예정자로 원서를 넣게 되구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10월에는
수업 및 행정처리가 완료되니
좋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내가 어떤 방법을 통해
학력개선을 하고 대학원을 가고
또는 학위를 취득한다 한들
결과값은 같은 상황입니다
다만 걸리는 시간과 비용만
다를 뿐이겠죠
결국 학력개선은 내게 필요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때문에 그 과정을 단축시키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첫발,
시작하기에 앞서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야 합니다
내 전적대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혹은 수업을 효율적으로
학비를 저렴하게 하는게
가능한지 등을 파악한 뒤에
시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이는데요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본인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멘토와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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