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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9. 2024
노력했던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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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런 글을 봤는데요
심리를 배우는 사람은 가난한
자들의 빈곤걱정을 모른다
해석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야지만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높은
진입장벽이 다소 낮아졌다보니
많은 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첫 번째
과정인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전공이라고 하면
굳이 석사과정까지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경력을 쌓고
활동할 수가 있지만
해당 분야는 언젠가는 반드시
석사 및 박사까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학위만 취득을
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교대원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업할 수 있는 곳을 보자면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범죄심리사 프로파일러 등등
참 다양하게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싶은 것이
가운데 직업, 전문적이라고 하면
세 번째 직업이 되겠습니다
물론 내가 어떠한 곳을 가든
하나의 학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진로를 개척할 수 있죠
그리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전문상담교사 과정을 할 수 있는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석사라면
전공 무관하게 학사학위를 통해
지원이 가능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입학하려는 곳은
단순히 연구만 하기 위한게 아닌
교직이수를 하러 가는데다
어느정도 전문성이 있어야 하므로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 및
선이수 학점을 필요로 하죠
관련 전공이라 함은 학교 이름대로
해당 학과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선이수 학점이라는 것은
해당 학교에서 모두 석사 과정과
교직이수 학점을 다 채울 수
없다보니 미리 학부에서 이수를
하고 와야지만 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선이수 과목은 학교별
다르기도 하며 기준도 달라
반드시 내가 어느 곳에
지원을 할 것인지에 따라
다른 과목을 수료해야 하는데
이미 대학에서 심리를 전공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전문대를 졸업했다던가
비전공자로서 이미 사회에 나와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건을 채우기가 막막합니다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내가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을
찾는다면 편입을 통해
관련 전공의 학위를 만들면서
가고자 하는 학교의 선이수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접고
다시 2년 동안 학생이 된 다음
또 다시 5학기 과정인 석사와
교직이수를 해야지만
전문상담교사라는 정교사 자격을
받게 되며 여기서 더 나아가
임용까지 봐야지만 되다보니
최소 5년을 들여야지만 합니다
당장 직장을 그만 두기도 어렵고
학교를 가는 것도 어려운 마당에
기간도 상당한 수준이 걸리니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5년의 기간을 1년, 2년이라도
단축시킨다면 부담도 덜겠죠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면
편입이라는 개념 말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공을
만들면서 선이수를 채우고
바로 석사 과정으로
지원하는 겁니다
학점제는 교육부에서 하는
방통대 같은 개념의 평생교육제도로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필요한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다
편입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소요되는 기간은 더욱
줄어들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전문대를 졸업한
분들이라고 하면
편입시험을 준비하고
3학년으로 들어가 2년을
다녀야 하는 과정인데
이를 단 3학기로 줄일 수 있으며
4년제를 나온 분들도 역시
2학기로 단축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더 단축도 가능하지만
단순 학위취득이 목표가 아닌
선이수 학점을 채워야지만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의
조건을 채울 수 있다보니
최소 2학기는 무조건 수강을
해야지만 학점을 맞추는게
가능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더욱 좋은 것은
기간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가 있다는 거죠
수강신청부터 학점등록
학위신청까지 모두
컴퓨터 한 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충분히
병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정말
이쪽 분야로 가고 싶은지
확신이 서지 않는 분들도 부담없이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해보고
결정이 되면 서류를 꾸려
심리상담교육대학원 가는법을
대비하면 되는데 석사 및
교직이수 과정 역시 야간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교생실습을 하는 막학기를
제외하고 모두 직장과
병행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5년이라는 시간을 무조건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직업의
커리어를 쌓으면서 또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스펙을 쌓을 수 있다는 거죠
수업 역시 아예 비전공자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난이도로
학문 자체가 이론서이기 때문에
내가 꾸준히 공부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학력에 따라 과정이 달라지고
지원하려는 학교에 따라 달라지며
내가 결과적으로 어떤 목적을
이룰 것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가 있죠
게다가 학교 별 면접이나
필답고사 등등 요구하고 있는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함께 병행해야지만 원하는
기간에 진학이 가능할 텐데요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눠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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