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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리상담사를 위해 준비한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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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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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키쌤
안녕하세요! 망키쌤입니다 010-5685-1429 여러분들의 인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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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리상담사의 원래 명칭은
청소년상담사로서 국가에서 유일하게
인정해주는 학생을 상대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조건이 있고
그게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야만 된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교육학, 심리학, 사회복지,
아동, 청소년 등이 있고 유사한 전공은
자격을 주관하는 곳에 미리 심사를
받고 응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력이 부족하거나
비전공자인 경우에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 결국엔
다시 대학을 가야 한다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죠
편입시험을 공부해서 지원하고
합격해서 2년을 다니고 졸업 후
시험을 봐야 하니까요
게다가 1년에 딱 한번밖에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기간은 3년 이상이라는 건데요
하물며 고졸인 경우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대학을 가지 않고도
학력을 만들고 자격증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전공이
있으니 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는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쉽게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청소년심리상담사는 전국에
있는 청소년 관련 센터나
지원센터, 기관에 취업도 가능하고
시작하기 전에 구직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봤더니 꾸준하게
채용이 되는 것도 있었고
애가 있어도 일이 가능한데다
전문적이어서 늙어서도 하는게
되는 직업이라고 판단을 했어요
그래서 준비를 할까 했는데
전공이 다르다보니까 시험을 아예
못보는 상황이더라구요~
방통대라도 들어가서 공부를
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어서
이쪽으로 해보려고 알아봤죠
저야 어떻게 하는지도
이걸 해서 자격증을 보는게
가능한지도 몰랐기 때문에
선생님을 찾아 이야기를 들었어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기간이나 학비나 그리고
취업에 대해서 나아가 파생되는
직업까지도 설명을 들으니
저도 확실하게 대비를 할 수
있겠구나가 판단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을 하게 된게
작년 3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은 선택한 이유가 제가
2월에 알아보고 고민을 했는데
이때 준비를 해도 바로 그 해에
시험을 보는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격이 안되는데 이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설명을 해주신게 뭐냐면
제가 비전공자이긴 하지만
4년제 학위가 있기 때문에
복수전공을 할 수가 있었고
48학점만 하면 또 다른
학위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수업으로는 16과목밖에
안되는데 기간은 3학기
여기서 시험으로 학점을
딸 수가 있어서 2과목을 보면
2학기로도 가능하다고 하셨죠
결과적으로 저는 심리학으로
학위를 새로 준비를 하는데
학기가 또 대학이랑 똑같이
15주 과정이라고 해가지고
제가 3월에 시작하면 6월에
종강을 하고 또 7월에 시작해서
10월에 끝내면 12월에는
학위를 신청할 수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청소년심리상담사는
다른 자격증들이랑 다르게
시험접수를 할 때 서류를
내는게 아니었구
최종합격을 한 다음에 서류를
내고 그 다음에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시험 접수인
8월에는 한창 2학기를
하고 있을 때인데도 불구하고
접수를 하고 10월에 필기를
11월에 면접을 보는게
된다고 하셨었죠
결과적으로 제가 조금 공을 들여서
공부를 잘 하면 바로 자격을
만들 수가 있었던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당장에 제가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서
경력도 쌓고 하면 나중에 제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기로 결심했죠
무엇보다 시험으로 학점을
따는거를 제외하고
수업은 전부 온라인이어서
아이 낮잠 재우고 제가
공부를 하거나 저녁에
남편 퇴근하면 그때
아이 맡기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서 이때 했어요
수업 자체는 어렵진 않았고
주마다 강의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거를 다 들으면 출석이었고
인강이라 어려운거나 공부가
필요한 과목은 계속 돌려봤죠
청소년심리상담사 필기가
확실히 이론적인게 많이 나와서
학위 공부를 같이 한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따로 하지 않고 같이하니까
좀 시너지가 났다고 할까ㅎㅎ
그냥 두 번 공부 안해서
좋았던 것 같구요~
시험은 다행이 제가 있는
지역에서 봐가지고
접수 빨리 해서 가까운
시험장으로 접수를 했구요
오히려 필기보다 면접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답을 외우는건 마찬가지지만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또 범위가 크고 하니 ㅜㅜ
면접관에게 미움받으면
그대로 떨어지는거 아닐까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이렇게 알차게 10달을 보내니
우리 애는 조금 더 컸구요 ㅎㅎ
저는 최종합격까지 보니
또 욕심이 나서 교육대학원을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청소년심리상담사로 일을
해보면서 정말로 제가
이쪽으로 나갈 수 있는지
확신이 들면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직 일을 해본 것도 아니고
합격만 한 상태로 연수도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이 시기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이제 학위도 담달이면 나오니
봄이 되면 저도 다시
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려구요 ㅎㅎ
사실 쉽게 도전한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도 참
많았던 일년인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가정이 있고
생활비, 대출금 등등
신경쓸게 많은 상황에서
제가 학비를 내고 공부를 하는게
사실 주부 입장에서는 부담인데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었던건
조금 멀리 내다보고 해서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한달만 이걸로 일해도
학비는 퉁치기가 되더라구요
암튼간에 어려우면서도
쉬웠던 일년 보냈고
이제 더 알찬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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