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처음 설치하거나
조립 후 설정을 바꿔야 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게 바로 바이오스예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진입부터 설정, 업데이트,
내장그래픽 끄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컴퓨터 전원을 켜자마자
특정 키를 눌러야 해요.
보통 키보드에서 Del, F2, F10, Esc 중
하나를 반복해서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제조사마다 진입 키가 달라요.
아래 표에 대표적인 브랜드별
진입 키를 정리해봤어요.
주의할 점은,
부팅 로고가 뜨기 전에 입력해야 한다는 거예요.
타이밍을 놓치면 재부팅해서 다시 시도해야 해요.
그리고 일부 PC는
‘Fast Boot’ 기능 때문에
진입이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땐 메인보드 배터리를 잠깐 분리하거나
윈도우에서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을 시도해볼 수도 있어요.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업데이트는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신 펌웨어를 설치하는 과정이에요.
성능 향상, 보안 개선, 부품 호환성 강화를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최신 CPU를 장착했는데
부팅이 안 되는 경우,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업데이트 중 전원이 꺼지거나
잘못된 버전을 설치하면
부팅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초기화는 바이오스 설정이 꼬였을 때
정상 부팅을 위해 자주 사용돼요.
내부 메뉴에서 'Load Optimized Defaults'를
선택하거나,
메인보드 배터리를 10초 이상 분리하면
초기 상태로 복구됩니다.
활성화 / 비활성화 방법 정리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엔
내장그래픽을 비활성화하는 게
불필요한 리소스 충돌을 막는 데 좋아요.
특히 고사양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 설정을 꼭 점검해보셔야 해요.
반면 외장그래픽이 없는 경우엔
내장그래픽을 반드시 켜놔야
화면 출력이 가능하겠죠?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바이오스 진입
Advanced 또는 Chipset 탭으로 이동
Internal Graphics, iGPU 설정 찾기
Disabled (끄기) 또는 Enabled (켜기) 선택
보통 기본값은 Auto로 되어 있지만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다면
Disabled 또는 Enabled로 지정하는 게
더 안전해요.
오늘은 바이오스 진입부터
업데이트, 초기화, 내장그래픽 설정까지
정리해드렸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죠?
한 번 익혀두면
조립 PC를 사용할 때나
문제 해결할 때 굉장히 유용하니
이번 기회에 천천히 따라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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