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by
소향
Jul 15. 2025
방앗간 기계 소리에도
마루 끝에서 졸던 어머니는 깨지 않았다
방바닥에 떨어진
하얀 땀 한 방울
그것이
내가 먹은 첫 밥이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울컥
작은 소식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