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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by 소향

내일부터는 하루에 시를 1편 이내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혹여 시가 없는 날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시를 너무 난발하여 수준이하의 글이 발행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 발행을 자제하고 좀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퇴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습작이라 하여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까 염려가 되어...

또한 읽으시는 분들의 시간에 대한 예의 이기도 할 것입니다.


사랑해 주시고 관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도 장미는 여진히 핍니다.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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