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님 저서에서

좋아하는 비유 그리고 물음표

by Park Hyun Joon

이어령 교수님은 저서 "너 어디로 가니"에서

1 - 잉여 문화

찌꺼기들 (잉여물)이 문화의 원천이자 본질이라고 하셨다.

필수품인 소금이 남게 되면 결국, 수요와 공급 사이에 간극이 생기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치품이 필요하다.

근데 여기서, 사치품은 단순한 필요 보다는 욕망에 가깝기에 끝이 없다고 하셨다.

-> 물음표

에밀 뒤르켐의 "종교 생활의 원초적 형태"책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사실상 불교에 있어서 본질적인 모든 것은 신도들이 4성제라 부르는 네 가지 명제 속에 들어

있다

"첫 번째는 사물들의 끝없는 변화와 관련된 고통의 존재요

두 번째는 고통의 원인이 욕망 속에 있으며

세 번째는 고통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 욕망을 누르는 것이요

네 번째는 이러한 욕망을 누르기 위해서 필요한 33단계를 열거한다

그것은 올바름과 묵상 그리고 지혜 즉 교리를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다

이 세 단계를 지난 후 여정의 끝 즉 니르바나 Nirvana, 해탈 에 의해 구원에 이르게 된다"

이는 스토아학파의 철학 그리고 마하트마 간디의 말과 연결되는가?


2 - 주체와 욕망

그러나 이와 동시에, 주체가 한 주체로써 존재하려면 어떤 것에 대한 욕망 (더 정확하게는 욕구?)

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 물음표

위에 나타난 욕망과는 또 다른 차원의 욕망인 것인가? 그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는가?


저서 "너 누구니" 에서

1 - 젓가락

한국, 중국과 일본 (동북아시아 3국)은 젓가락을 모두 사용하지만, 길이나 모양이 각각 다르며, 젓가락의

모습이 다른 것은 세 나라의 음식문화 때문이라고 하셨다.

-> 물음표

이는 각 나라에서 생산되는 식량과 그 식량이 자랄 수 있는 지리적 환경을 반영하는가?


저서 "이어령하다"에서

1 - 다름의 가치

모든 인간은 정체성과 존재 이유가 다르고, 그 다름은 인간을 인간되게 하므로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는 상호성의 원리에 따라, 타인과 나 모두 존중받는다고 하셨다.

-> 물음표

마르셀 모스의 저서 "증여론" (the gift)에 나온 교환과 상호성의 가치는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가?


저서 "젊은이여, 한국을 이야기하자"에서

1 - 바람

바람의 방향을 예의주시하기보다는 바람에 대처할 우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 물음표

예를 들어, 지속가능 개발목표를 지키려면 많은 재원과 인력 그리고 자원이 필요하다.

우리는 최상의 것을 해주고 싶지만, 이는 그 나라의 지리나 다른 여러 요소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다. [예시 - 친환경 에너지 개발]. 그래서 필요한 것이 적정기술이다.

적정기술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그리고 이 변화에 적용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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