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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나 Apr 29. 2022

[퍼스널 브랜딩]28살,내 돈으로 내 집 마련 했습니다

기분 좋게 공감대를 만들어나가는 콘텐츠

부자 되는 노하우_ 재테크 유튜버



행복에 돈 쓰는 똑똑한 짠순이, 김짠부재테크

다른 사람의 노하우 중에 정말 이식받고 싶은 정보는 무엇인가요? M세대들이 으뜸으로 알고 싶은 노하우 3개 중의 하나는 아마도 재테크일 것 같은데요.

몸으로 체득하면서 얻는 일상의 팁들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재테크 노하우 유튜버, 김짠부재테크 채널을 소개합니다.



안 사면 100% 할인

김짠부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덜 쓰는 자가 될 것인가, 더 버는 자가 될 것인가. 사실 한정된 수입 안에서 만족할 만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아끼던가, 아니면 사고 싶은 무언가를 사기 위해 수입을 늘리면 되는데요. 수입을 늘리는 게 말처럼 쉽지 않기에 당장 할 수 있는 건 덜 쓰는 게 현명하겠죠. 금융전문가가 아닌데도 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짠부님은 몸으로 겪으면서 얻은 효과 만점 팁들을 알려줍니다.



부러워 말고 나만의 길을 만드는 방법

짠부님은 ‘20대 짠순이가 알려주는 현실적으로 꾸밈비 아끼는 법 (feat. 옷으로 돈 벌기)’라는 영상에서 옷을 사고 싶은 봄에도 안 살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데요, 그 방법이 정말 공감대가 있습니다.  짠부님이 유쾌하게 제안하는 이런 방법들을 보다 보면 처음엔 정말 그런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라 따라 하고 싶어 집니다. 고정지출비용조차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들으면서 나의 고정비용에서 줄일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해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욜로에서 김짠부로,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짠부님은 창업, 미용실 실장님, 방송국 조연출, 프리랜스 PD 등의 직업을 거쳐오면서 연쇄 소비를 하게 된 욜로의 삶을 들려주는데요. 심지어 우울증까지 겪으면서 스스로에게 ‘왜 자꾸 사지?’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하고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라는 책도 출간한 짠부님은 소비를 하기 전에 먼저 생산자가 되보라고 권유합니다. SNS를 하면서 구독자를 늘리는 것도 생산자가 되는 한 방법이라고 귀띔해 주네요.

노하우라는 게 거창할 필요 있을까요? 짠부님처럼 나만의 소소한 삶의 노하우를 SNS를 통해 공유해준다면 그걸 보는 사람에게는 좋은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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