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미드레이트 Mar 10. 2017

#미드레잇 발표시간

미드레이트 막내, 첫 발표를 하다


세 달의 인턴과정을 거치고 정규직 전환이 되면서 미드레이트에서 일하게 된지 어느새 반년이 다 되었다. 

항상 막내의 역할을 맡으며 지내고 있던 중, 몇 주 전, 막내에서 벗어나는 일이 일어났다~!
이게 좋은 일인지 좋지 않은 일인지(나이를 한 살 더 먹어간다는 증거일까? 흑흑)는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6개월 전에 인턴으로 들어왔듯이, 이 친구도 같은 길을 밟고 인턴으로서 왔다는 점에서 동질감이 느껴졌고 도대체 누구일까 몇 달 내내 궁금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보니 굉장히 적극적이면서도 열정이 가득한 친구였다. 



감회가 새롭다.



처음 들어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었던, 모든 일에 어색하고 낯설었던 내가 떠올랐다.
이 친구도 역시 첫 회사생활에 낯섦을 느끼고 있는 듯싶었다. 나의 경험을 살려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리라!!! 다짐했다~~~~!!! 도움이 되고 있으리라 믿어요!! 


이름도 예쁜 성온님에게 처음 주어진 미션은 미드레이트 마케팅 기획 후 발표하기이다. 아직 우리의 주업인 P2P금융이 무엇인지 모르는 성온님에게 바로 일을 시키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틀에 박히지 않은 파릇파릇한 아이디어를 들어보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나는 들어오자마자 대부업 공부를 했다. 좀만 더 공부했으면 대부업도 차릴 수 있었을 것 같다...응?)


어찌 되었든 발표 D-day는 찾아오고 

너무 준비를 못한 것 같다며 점심시간 때부터 걱정을 한가득하더니 곧잘 하는 성온님을 볼 수 있었다.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 광고, 마케팅이었다더니 그게 진심이라는 게 느껴졌고

첫 미션이었던 미드레이트 마케팅 제안서 발표를 들어보니 많은 분석과 고민을 했었을 것이란 게 짐작이 갔다.


나로선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라 신기하기도 하고 멋져 보였다. 성온님이 많은 내용을 준비하여서 다들 집중해서 듣고 계시는 중이다. 그중 유난히 얼굴을 가리시는 분이 유독 더 눈에 띄는 것은 기분 탓일까.


집중의 눈빛이 모니터를 뚫을 기세다. 다들 발표에 취해 있는 중으로 추정된다. 

발표가 끝나가 큰 박수소리가 회의실을 가득 채웠다. 첫 미션 멋지게 클리어 한 성온님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To. 안 그래도 첫 발표라 떨렸을 성온님에게.. 

너무 연사로 사진을 찍어서 큰 부담감을 전해준 것 같아 미안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마케팅 인턴 성온님^^ 화이팅입니다!!





투자자와 대출자가 끊임없이 연결되는 공간, 미드레이트
www.midrate.co.kr




매거진의 이전글 #미드레EAT 달콤한 이야기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