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그 여름 그곳
나무쟁반에 아크릴 (32x44cm)
추운 날에는 더운 날이, 비 오는 날에는 눈 오는 날이, 공기 나쁜 날에는 맑은 파란 하늘이 떠오릅니다. 갑자기 다시 추워진 오늘. 몇 년 전 여행 갔던 남쪽나라 바다가 생각납니다. 파란 하늘과 뜨거운 햇살, 차갑고 투명한 바닷물, 시원한 파도소리, 발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모래알이 기억 납니다. 숙소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바스락거리는 하얀 이불 속에 그대로 푹 파묻혀 있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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