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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생각그림

캔버스에 아크릴 (32x41cm)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녀석은 부지런하게 모든 곳을 헤집고 다니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정상적인 것들을 모두 뒤집어엎어 버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영광은 사라져 버리고 병원, 시장, 회사, 집, 학교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어서 빨리 저 괴물을 쫓아내고 싶지만, 저 괴물을 데려온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절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괴롭기만 합니다. 리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아 그것이 더 슬픕니다.


이상한 놈 하나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온 나라를 쑤시고 헤집고 다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정상적인 것들을 모두 뒤집어 버렸습니다. 어제의 영광은 사라져 버리고,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시장에서도,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기들만의 법을 적용시켜 나라를 절단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저 괴물을 쫓아내고 싶지만, 저 괴물을 데려온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절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 꼴을 계속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괴롭기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아 그것이 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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