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5
눈 감았다 뜨니 어느새 3월이다.
저마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틀거리는 3월인데 나는 번아웃이 왔다.
사이드 플젝을 잘하고 싶은 욕심, 아이들의 새 학기, 9 to 6 직장인의 삶, 끝없는 집안일(혼자 하니 벅참), 멘탈을 흔드는 악재의 연속 등등
종종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욕심을 내려놓기로 했다.
1호의 중학교 시작을 서포트하고 나도 좀 돌보면서 쉬자. 쉴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쉴 틈을 내서 쉬자.
안 그럼 진짜 터져버릴 거야.
아이들 새 학기에 더불어 나의 직장도 새내기 2명이 입사하여 푸릇푸릇하다. 덕분에 편집국 평균연령이 한층 더 젊어졌다. 우당탕탕 편집국 파이팅!
- 매일 연재할 힘이 없..다요… 한 달에 한 번은 노력해야지.
#그림일기 #인스타툰 #일상드로잉 #드로우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