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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인드골프 Jan 21. 2019

[골프상식] #26. 스코어카드는 동반자가 적는 것

한국의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스코어카드를 캐디가 다 적어 주는 경우가 많지요. 지난번 올렸던 블로그에 자신의 스코어카드를 본인이 직접 적는 습관이 좋겠다고 올렸었는데요. 사실 선수들의 경우는 자신의 스코어를 자신이 적지 않습니다. 같이 라운드를 하고 있는 상대선수가 적습니다. 경기위원회에서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점수를 적어야 할 선수의 스코어카드를 나눠줍니다. 


Scorer (Marker) : 자신에게 할당 받은 선수의 스코어를 적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스코어가 아닌 상대방의 스코어를 적는 것이지요. 물론 자신의 스코어는 또 다른 선수가 적는 것


Attest :  상대방이 적은 스코어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스코어카드의 주인이 서명을 하는 것



간혹 PGA나 LPGA 대회에서 선수들이 스코어카드 오기(잘못 적은것) 때문에 실격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Scorer(Marker)가 적은 것을 확인 후 위원회에 제출한 후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요. 재밌는 것은 Scorer(Marker)가 잘못 적은 것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죠. 자신의 스코어카드를 최종 서명하는 자신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의견이 좀 분분 한거 같긴 합니다만 현재의 룰은 본인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경기 후 선수들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이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스코어카드를 받고 확인 후 위원회에 제출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출한 스코어카드는 내용변경이 불가하니 신중히 해야겠지요. 간혹 전체 스코어는 이상이 없더라도 특정 홀의 스코어가 잘못 기록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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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골프마인드골프 칼럼니스트


      골프 상식사전저자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공감 골프 이야기의 '마인드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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