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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주 Jan 26. 2024

나에게 하는 말

본다

조그만 눈으로 세상을 본다.

세상은 작고 멀다.


작다고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너무도 멀어 더 막막하다.


아름답고

가슴을 뛰게하는 세상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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