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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와 전략
by 김민호 Nov 14. 2017

"Video First(비디오 퍼스트)" 말말말

IT업계 비디오 퍼스트 전략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에 이어 "비디오 퍼스트"가 대세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계에서는 "모바일은 동영상"이라고 부를 정도다. 8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풍경이다. 한국 모바일 대중화의 원년이라 부를만한 2009년엔 "비디오 퍼스트"는커녕 "모바일 퍼스트"란 말도 없었다. 그해 트위터가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고, 아이폰3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2%에 불과했다. 모바일 여명기였던 셈이다. 그리고 8년이 흘렀다. 그 사이 "모바일 퍼스트"도 옛말이 되어 버렸다. 너도나도 동영상에 올인하는 요즈음, IT업계 유명인사들이 언급한 "비디오 퍼스트" 관련 말들을 모아봤다. 그들의 말에서 미래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얻어보자.



앞으로 5년 안에 동영상이 글과 사진을 뛰어 넘어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더 쉽게 제작하고 공유하고 표현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카메라가 우리 생각을 공유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2016.11.2

<출처=저커버그 “비디오 퍼스트” 선언/한국일보>



모바일의 미래는 동영상이고, 동영상의 미래는 모바일이다.
랜달 스테펜손 AT&T CEO/ 2016.10.22

<출처=AT&T Needs the Time Warner Content Factory to Survive/블룸버그>



모바일에서 가장 많은 동영상 소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유 가능한 비디오와 탁월한 앱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플랫폼은 포맷이 매우 중요하고, 독자들의 반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넣어야 한다.
사이먼 크레라 Buzzfeed 호주담당 에디터/ 2015.5.22

<출처=버즈피드 “모바일 경험에 집중하라"/지디넷코리아>



한국 디지털동영상 소비의 90%가 모바일에서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 중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50%가 넘는 것만 보아도 모바일은 이미 우리 일상의 중심이다.
손현호 페이스북코리아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이사/ 2016.4.5

<출처=페이스북, “산만한 TV 광고보다 모바일광고를”/블로터>



유튜브의 본질은 민주적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플랫폼을 더 플랫폼답게 만들기 위한 기준은 세 가지다.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광고주다. 크리에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팬을 기반으로 광고주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숙제이자 목표라고 본다.
이현진 Youtube 파트너십 수석부장/ 2016.5.3

<출처=“모바일 동영상 시대, 생존 전략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모바일 비디오의 현재와 미래/ 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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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인사이트와 전략
연구소에서 디지털 홍보 담당자로 일합니다. 일하면서 배우고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7년 2월부터 이 블로그를 운영했으며, 주로 콘텐츠와 미디어에 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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