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플레이어 숨겨진 기능 10선 (上)
곰플레이어 마케터도 몰랐던 10가지 유용한 기능 전격공개!
시작하기전에 곰플레이어 없으면 받고가자 : http://dlcom.co/290cXXY
곰플레이어를 만드는 회사 그래텍에 마케터로 새로운 분들을 만날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곤한다.
파트너 : 그래텍이요? 무슨회사죠?
본인 : 곰플레이어 만들고, 곰TV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파트너 : 아!! 곰플레이어!! (곰TV는 모르는 사람도 꽤 있다..)
친척들도 묻곤 했다. 장손 어느 회사 다니냐고. 곰플레이어 만드는 회사라면 누구나 다 안다.
그런 대표적인 제품인 곰플레이어를 마케팅하면서 많은 분들이 모르는 숨겨진 기능 10가지를 추려봤다.
#1. 동영상 움짤 만들기 (5초면 끝!)
지금까지 동영상 움짤(gif)의 경우 포토스케이프,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 가능하다.
동영상을 보면서 움짤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몰랐을거다.
여행가서 찍은 영상이나 다운받은 영상을 움짤로 만들때 유용하다.
움짤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단축키는 ctrl + G 라는 걸 잊지말자!
단축키는 ctrl + G 다! (잊지말자)곰플레이로 움짤 만드는 법 : http://blog.naver.com/0vmmv0/220588250398
움짤만드는 법 : http://blog.naver.com/heewoo77/220738008366
(대만여행에서 만난 새가 되고 싶었던 아저씨.gif)
기능이 좋아 필 받아 걸그룹 (베리굿, 풍뎅이) 움짤 콘테스트 했다가 폭망했다.
이 자리를 빌어 두 걸그룹에게 사과를...
#2. 인터넷없이 모바일로 동영상보기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기기로 동영상볼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 데이터!
데이터 요금 폭탄 한 번 맞아봐라. 점심에 수돗가가서 물로 배 채워야 한다.
(나가수 때 영상보느라 데이터폭탄 맞고, 유튜브가 데이터괴물임을 뒤늦게 알게된 1인)
스마트폰 메모리 빼서 컴퓨터에서 드래그앤드롭해서 옮기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어쩌지?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격 공개한다. 이 방법 쓰면 아이튠즈로 동기화 안해도 된다.
WIFI 전송에도 테두리 좀 넣어주라. 의외로 모른다.모바일 곰플레이어 WIFI 전송 : http://blog.naver.com/fkzmsp/220746495466
#3. 아이폰 인코딩 없이 동영상넣기
아이폰 디자인과 기능에 반해 구매했다가 동영상 볼려고 파일 넣던 주변사람들이 생각난다.
아이튠즈 동기화는 뭐고. 어떻게 파일을 넣는거야? 왜 재생이 안되는거야? 라며 묻던 분들을 위한 팁.
안드로이드 쓰는 분들 아이폰 유저 욕하지 말자. 누구나 취향은 소중하다.
아이폰 인코딩 없이 동영상 넣기 : http://blog.naver.com/jhshjh9455/220736374072
3번 기능을 아는 순간 이런 기분이 될거라 확신한다.
화질구지지만, 그래도 이해는 된다.
#4. 최근 재생항목 삭제하기
옛날엔 고등학생 문의가 많았는데, 요즘은 초등학생 문의가 많다.
많이 조숙해졌나보다. 누군가에게 묻기 어려운 이 내용 간단한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더이상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지 말자!
http://blog.naver.com/0vmmv0/220680475520
모바일 게임사에 요즘 구매내역 삭제해달라는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
#5. 곰플레이어에 숨겨진 게임이?
곰플레이어 개발할때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어 이스터에그 라는 이름으로 숨겨놓았어. 그런데, 유저 중 까칠한 친구가 게임인데 심의없이 서비스한다고 항의해서 심의도 받은 게임이다.
기사도 났다.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88401
닷지에 대해서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3개월마다 나타나더라.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용자분들이 있어 기분이 좋다.
그래서 제1회 천하제일 닷지대회도 했었다. 기사도 났었는데,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쳤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_40NIjYNc
곰플레이어 닷지 : http://blog.naver.com/hypoid613/220684370089
http://uharamachi.tistory.com/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