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IT꿀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세상 Oct 29. 2017

미디어플랫폼 사업자의 미래를
다룬 예언서

현직 미디어 업계 종사자가 강력 추천하는 필독서

프리즌브레이크 5가 돌아왔다. 5번째 시즌이 제작될 수 있었던 이유는?


미디어에 관심있는 당신이 X-Ray 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연상되는 이미지는?



세계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미디어 플랫폼은? 넷플릭스, 아마존 ?


세계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동영상 플랫폼은 아이치이. 



위의 물음에 속시원히 답해줄 수 있는 한 명의 사람이 있다.


미디어가이 aka 김조한님.


저자인 김조한님과 인연은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디어 정보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를 알게되었고, 그 후 뉴스레터를 통해 구독할 정도로 그의 글은 항상 놀라웠다. 회사업무의 외부파트너로 만나는 행운(?)까지.


그 이유를 천천히 되짚어 보니 3가지 이유에서였다.


1. '미디어가이' 라는 수식어처럼 그는 국내 미디어업계 종사자 중 가장 많이 유료 미디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한달에만 몇 십만원씩 유료 서비스 이용료를 개인적으로 지불할 정도로)


2. 그는 미디어업계에서 그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 왔다. (H/W 에서 S/W, 서비스플랫폼, 콘텐츠까지)


3. 인생에서 가족 다음으로 '미디어' 를 떠나 사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


1년전 그가 책을 쓴다고 했을때 무엇보다 그의 책을 기다린 한 사람이었다.

그 책이 우여곡절끝에 출간된다고 했을때 시원섭섭했다.


감추고 나만 읽고 싶을 정도로 그가 바라보는 미디어플랫폼의 방향들은 대부분 맞았기 때문이다.


저자의 포스팅 : 미국은 캡틴이 아닌 데이터 캡과 전쟁중 (2016.04.29)

기사 : 가상대화로 풀어본 제로레이팅 논란 (2017.09.12)


저자의 포스팅 : 이제는 삼성 밀크 뮤직과 이별을 준비할때 (2016.08.30)

기사 :  삼성이 만든 밀크 뮤직 이젠 한달 남았다. (2017.09.28)


현상을 소개하고 분석하는 책들은 많다. 

해외 미디어 서비스 사업자들의 정보들만 묶어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정보를 조합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을 지금까지 국내에선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가 오랜시간 고민하고 분석한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중국, 동남아 시장, 국내 미디어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본다는 것. 


그것만큼 설레고 기쁜일이 또 어디있겠는가?


추천사 리스트를 보고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아래 구매링크를 눌러보자.

서우식 - 옥자, 태양의 후예 제작자

박혜련 - <드림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작가

양재현 - FOX 네트웍스그룹코리아 대표

임정욱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신경일 - Vewd 한국 지사장

정화목 -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본부팀장

이준희 - 前 FOX 네트웍스 아시아 수석 부사장

강배근 - 前 LG전자 TV S/W 개발담당 상무. 현 고려대학교 산학협력교수

정정주 - 前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개발실 상무

스지에 - '메이지앙' 창업주, '논리사유' 공동창업주

쑨칭레이 - 前 완다 시장 총괄


구매하러가기 : http://bit.ly/2xvUNpd





   

매거진의 이전글 불황의 시대 콘텐츠파먹기 노하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