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이 1년교제끝에
오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하네요
한정원은 sns에 오늘 샵에 오는 길에 문득 어젯밤에 잠들기 전 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많이 행복한 거겠지. 아마 뭔가 부족한 것들이 분명 있지만
그래도 그것마저 잘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맞는 거겠지.
앞으로 살면서 좋은 일 힘든 일 많이 찾아올 건까 그럴 때마다 늘 지금처럼 토닥거리며 잘 살겠지.
너무 잘 풀리는 일도, 풀리지 않아 불안한 일도 크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과함께 결혼 심정을 올리기도하였네요
김승현 한정원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동안의 열애만에 결혼을 결심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김승현은 2002년 팀을 KBL 챔피언에 올려놓고 정규시즌 MVP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고,
같은해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으로 올랐다.
2014년을 은퇴하고 해설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중이라고하네요
김승현의 예비신부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패션사업을 하고 있다고하네요
두분 너무 잘어울리네요
김승현 한정원 결혼
행복하세요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