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과 연민은 다른 부류의 걱정이다.
누구도 값싸고 의미없는 동정 따위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현실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은 속깊은 친구같다.
상상으로 현실을 빚는 여자, 루나. 캐나다 시골에서 글과 집밥으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