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look back in relationships I had,
When I put myself in their shoes.
나는 늘 나 스스로를 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피해자였다고 생각했었지만
무서운 사실은 그들도 아마 나와의 관계에서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단 사실.
순간이거나 영원 같던 짧은 시즌이었거나 길이와 깊이에 상관없이
나에게 사랑을 보여준 모든 관계 속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오늘의 나는, 지금의 나는
양귀자의 모순중 이 구절을 그들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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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인연의 스침 속에서
내게로 걸어와 준 내 앞에서 머물러 준 나와 발길을 같이 해 준
그 소중한 인연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 발자국이 깊건 얖건
그 머문 시간이 길건 짧건
머물며 포근했던
오해와 아픔으로 가슴 저렸던
추운 겨울이었던
뜨거운 여름이었던
내게 머물었던 그 소중함에 감사합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