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응당그랬어야 한다
부정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기존관점의 해체이며
새로운 것으로 보기위해
새롭게 되기였다
내면의 어떤 부분을 형상할 때도
단지 묘사라고하는 방식을 예술이라 부르지 않고
보는 방법에 상처를 내는
방식으로 매번 변화하는 삶에 대한 응답으로
매번 새로운 부정성을 드러냈다
그러므러 예술은 오히려 유물론을 걷어내고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와
이미 굳어진 과거 사이에
현현presentation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있게 만들었다
부정성과 긁힘 사이에서,
깨어진 미래의 조각에서
오히려 인간의 자유와
도래하는 공동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