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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민네이션 Oct 27. 2021

두려움이 앗아간 상상력

두려움 없는 조직

두려움을 원동력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여럿 만났다

자신의 위엄과 능력을 자랑하느라
스스로 할 수 없게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는

사람들이 수동적이라면서
핀잔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언제까지 참아야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진실로 두려움이 없는 조직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겠단 생각을 하게 된다
두려움 없이 자신의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흥미롭게 즐거운 조직을 만들 수만 있다면
두려움이 앗아간 역사의 잔해들을 보면서

왜 보수정당이 그렇게 상상력이 없으며
폭력적인 사람이 그 방법밖에 몰랐는지

이해도 되지만 그대로 하고 싶지 않다
심지어 동물들도 창의력이 두려움을 겪고 나면


떨어진다고 하면 우리시대가 겪은 공포가
삭제한 수 많은 상상력들을 다시 복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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