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와 같은 AI 프로그램이란?
인공지능 기술이란 무엇일까?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이 지능적인 행동을 할 때 사용하는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계가 인간과 비슷한 능력을 갖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기계학습, 자연어 처리, 로봇 공학 등의 분야에서 적용됩니다.
기계학습은, 기계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스팸 메일을 필터링하는 경우, 기계는 스팸 메일과 일반 메일의 패턴을 학습하고, 스팸 메일을 차단하도록 프로그래밍됩니다.
자연어 처리는, 기계가 자연어로 작성된 문서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에서 키워드 검색을 하는 경우, 검색어와 관련된 문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로봇 공학은, 로봇을 제작하고 운영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로봇은 자율 주행 자동차,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렇게만 설명하니 뭔가 사전을 읽는 거 같죠?
ChatGPT에게 그냥 물어보면, 저렇게 글자를 찍어 냅니다.
그러면, 요즘 뜨거운 감자인 ChatGPT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뉴스에서는
"이 녀석한테 뭐를 물어봤는데 척척 대답하더라."
"어디서는 뭐 대학 논문에도 이걸 쓰더라."
"최근 어디서는 뭐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퍼트리고 핵단추를 누른다고 하니."
참 혼란스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ChatGPT는 무엇이냐? 그냥 우리가 쓰는 엑셀이나, 워드프로세서(한글, 구글문서) 같은 오픈 소스기반의 "글 쓰면 답해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뭐, 따지고 들어가면 복잡하지만 대충 이렇습니다.
혹시,
JPG 이미지를 PNG나 이런 걸로 변환해 주는 사이트 아시나요??
PDF를 문서를 바꿔주는 것이나. 유튜브의 동영상을 추출해 주는 사이트는 아시죠?
역시 중요한 게 좀 빠지긴 했지만, ChatGPT는 대충 이런 프로그램 툴의 한 종류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언어에 관련된 부분과 코딩언어와 관련된 분야의 질문에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놓으니 사람들이 환호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평소에 나도 내가 쓰고 싶은 소설이나 수필 등의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 녀석의 도움을 받으면 사용하기에 따라 수월하게 쓸 방법이 생긴 것인데요.
(한국어는 언어학적 분류상 ‘고립어’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 한글을 이해하는 부분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꿈이 화가였는데, 명령어만 잘 쓰면 알아서 잘 그려주니 진입기반이 확 낮아진 겁니다.
(이 때문에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녀석을 참 싫어합니다.)
예을 들어 ‘어떤 주제’를 주고 에세이를 써달라고 하면 고 칠 부분은 있지만 나름 그럴듯하게 에세이를 써준다는 겁니다.
이런 AI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Text to Text 기반의 AI는
> 문자를 입력하면 문자를 생성한다는 뜻.
OpenAI 회사는 ChatGPT
우리가 잘 아는 네이버는 크로버 (뤼튼.)
Kakao 오는 KoGPT
이런 식으로 워드프로세서 중에 한글, MS Word 같은 개념으로 프로그램을 내놨다는 겁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시나요?
(이해 안 가는 분은 댓글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글을 남기시면 답해드립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AI기반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이 역시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말해. 워드 프로그램, 엑셀 프로그램, 그래픽 프로그램 같이 종류가 어떤 게 있냐?를 보자는 겁니다.)
우선,
Text to Text 가 있어요. 문자를 넣으면 문자를 출력하는 개념의 AI라 보면 됩니다.
특징은 복잡한 수학에 약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단어도 학습만 잘 시키면 잘 대답한다는 겁니다.
종류는 위에 적었으니 생략합니다.
(필자는 3천 자 채우면, 이편은 안 적을 것이니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Text to Image 문자를 넣으면 그림을 출력해 줍니다.
요즘 화가 나 관련 그래픽 종사자들의 심기를 건드는 녀석이 이 녀석입니다. 무료로 서비스해 주는 곳이 몇 군데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해 보세요. (DALL-E AI, 미드져니 등이 있습니다.)
Text to Voice 문자를 소리로 변환해 주는 녀석입니다. AI스피커가 이 기반으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유튜브에 이 소리를 넣으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알고리즘을 어떻게 했는지는 회사만 아니 주의가 필요해요.)
Text to Video. 이 녀석은 문자를 쓰면 비디오가 나옵니다.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 비디오의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그 외 AI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증명사진 같은 이미지 한 장에 목소리가 담긴 음성만 있으면, 입이 움직이며 아나운서 역할을 해주는 녀석도 있고, 검색을 도와주기도 하며, 오토파일럿 기능도 AI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술입니다.
그러면, 이제 요즘 핫하고 핫한 매일같이 각종 포털기사에 매일같이 등장하는 ChatGPT는 어떤 녀석 인지 알아보죠. 뭐 별거 없습니다. 그냥 글을 적으면 답을 해주는 녀석입니다.
물론, 이 기술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있어왔고, 한국에서는 이루다 같은 챗봇의 형태로도 등장을 했었는데요. 나올 때마다 뭔가 윤리적이나 도덕적 문제가 터져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어요.
뭐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니.
구글이나 카카오나 네이버등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도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출시는 못하고 그냥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대기업들보다 실패 리스크가 적은 OpenAI가 기습적으로 출시를 하고 사람들에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내고야 말았는데요. 생각보다 성능도 쓸만한 수준이었던 겁니다. OpenAI사가 운이 좋았죠.
물론, 최근에 터진 잘못된 답변을 유도하는 일부의 사용자들과 언론덕에 윤리적인 문제 이슈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종류는 이 정도면 충분하고,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ChaGPT가 뭐야?"
그래서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대답을 해주더군요.
'Chat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자연어 처리에 사용되는 언어 모델의 일....
정지!!!
이거 말고! 다시!
"제 별명 'ChatGPT'의 의미를 말하자면 'Chat'은 프랑스어로 '고양이'라는 뜻이고,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자연어 처리에 사용되는 언어 모델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내 이름은 고양이의 장난스럽고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와 언어 모델로서의 내 능력을 강화하는 기술을 결합한 것입니다."
'이거야!!'
"오우! Chat 프랑스어였군요! 저도 필명이 프랑스어였는데. 이런 공통점이!!!"
뭔가 부족하시나요? 에헤이~! 알고 있어요!
결론은 이 녀석으로 뭘 할 수 있는지는 좀 나중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너무 갑자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응용 분야가 한정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전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여러분에게 AI를 이해시키고 싶거든요?
우선, Text to Text 기반인 ChatGPT로 할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아직 실험단계에 있는 녀석이고, 100% 다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감안을 하셔야 돼요.)
참고로 저의 모든 글은 단편 형식이 될 것이며, 필요하다면 참조를 걸 뿐입니다.
숫자는 의미가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러면, 3천 자가 채워졌으니 작가는 다음회로 찾아오겠습니다!
*. 이 글은 ChatGPT3.5 기반의 AI어시스던트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