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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의 꿈 Mar 13. 2023

마음에 든다는 것

글, 마음, 이미지


그림이라고는

어릴 시절 몇 외에

단 한 번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용기를 내어 그린

무엇인가는

보잘것없었지만


내가 내손으로 그렸기에

누군가에 보일

마음은 들지 않았지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잘것없는 결과물은

생각을 그렸기에

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따라 그리려고 했지만

마음은 그것이 아니라 했기에

그냥 그렸습니다.


오늘 블로그에 이미지가 필요해

무료 이미지를 뒤적거리는 중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리면 내 것이 아닐까. “


블로그의 포스팅의 주제는

내가 참고하던 글 쓰는 법.


무슨 이미지가 좋을까?

찾을 필요 없으니 무엇인가.

홀가분 해지네요.


그림을 못 그린다는 것은

어떤 때도 묻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에 차는 그림을

포스팅에 담는 다면

그림에 흔적을 남긴다면


그것은 온전한 나라 생각합니다.


그린 이미지는

‘글’입니다.

자작, 글


AI의 도움이 있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올리지도 않으니

나이지 않을까?


오늘도 이런저런 것을 해봤습니다.


다음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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