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늘하늘"해

#MySky1

by 하루에

2015. 4. 18 토요일 6pm 무렵


마치 거대한 새가 창공을 가르는듯한 그 하늘을 담고 싶어서 몇 번이고 가던 길을 멈춥니다.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비바람 몰아치고 흐린 날엔 또 그런 날대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신기한
그 하늘을 포착하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그래서 매일 "하늘, 하늘!"하며

하늘을 향해 팔을 쭈~욱 펴고 셔터를 누릅니다.

그러다보니

때론 일행과 함께 걷다가 혼자 뒤쳐지기도 하고,

약속시간에 늦기도 합니다.


이제는 이런 내모습에 익숙해진 이들이

"오늘 하늘 되~게 파랗네. 사진 찍어야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