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illy Feb 27. 2018

민시, 2018년 2월

-이별-


-이별-

 




AM 01:00
떠나고 남는 것은 무엇인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차는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과 지금은 뭐가 다른지


막상 떠나고 나면 알고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이 작은 시를, 떠난 모든 사람에게 바칩니다.





Copyright ⓒ 2018 민시 All rights reserved.

#2월 #2018 #겨울 #이별 #온도 #서리


매거진의 이전글 민시, 2018년 1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