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반짝반짝하던 시기도 어느덧 지나고-
그 많은 턱을 넘기에는 열정도 힘도 빠져버려
시덥지 않은 것들에 시간과 에너지를 내어주며
같은 자리에 주저앉아 있다.
다시 나에게 손을 내밀어본다.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겨운 스텝이지
한번 일어서면
걸어질 거라고.
걷고 있을 것이라고.
집 에세이 in California - 예술가로 전향한 감정기복 심한 과학자 남편과 그를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는 태평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