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kt monday Jul 26. 2021

[월말세일] 047호 보험 업계 (하)

키퍼슨보험, 랜섬웨어 커버리지보험, 교보생명, KB손해보험, 신한라이프

(상) 편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마이데이터는 뭐고,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사업은 뭐죠?


교보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아직 다른 보험사들은 예비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교보생명은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마이데이터'는 무엇이고, 교보생명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는 것일까?


Q1. 마이데이터란?

마이데이터란 말 그대로 나의 자료를 의미하며,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소비자들이 자신의 신용 정보가 어디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스스로 정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즉, 금융, 보험 등 해당 서비스를 가입하고 이용하면서, 누적된 다양한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자신의 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이것을 어디에 활용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Q2. 교보생명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앞서 말했듯 교보생명은 이번 6월, 보험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 (경쟁사인 신한라이프, KB손해보험은 예비허가를 받고 본허가를 준비 중에 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예비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곳은 금융, 은행, 핀테크 등 총 40곳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보험업계는 마이데이터 사업 자체를 비교적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보험사와 사업이 겹치는 금융업계가 선두를 차지할까 염려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비대면 IT 수요가 급증하자 금융업계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의무화 기한의 유예를 요청, 이번 8월에 시작되기로 했던 마이데이터 사업이 내년 1월로 연기되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었으며, 동일한 출발선상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Q3. 교보생명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어떻게 진행해나갈 것인가?

먼저 교보생명은 교보문고, 문화·교육 재단, 광화문글판 등 당사가 보유한 문화적 DNA를 활용한 차별화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 밝혔다. 교보생명이 문화 데이터가 풍부한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데이터를 이용한 예술문화산업에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교보생명은 올해 초 교보증권,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협업하여 개인의 금융이해도를 측정한 '금융생활지수'를 개발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이를 토대로 고객 맞춤형 금융교육특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밖에도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금융취약계층도 쉽게 금융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안내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보생명은 교보문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산문화재단, 교보교육재단과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히 금융에 국한되지 않은, 다차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고객의 금융이해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담아 제공할 예정이며, 생애설계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Q4. 보험사 빅3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국내 보험사 빅3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다. 그렇다면 왜 삼성과 한화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일까? 이는 최근 일어난 금감원 종합검사와 큰 연관성이 있다. 최근 금감원에 진행한 검사에서 삼성생명, 한화생명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받아 신사업 진출이 1년간 제한되었기 때문이다(삼성생명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주주 적격성 요건 불충족으로 마이데이터사업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한화생명은 이에 대해 불복소송을 진행 중이다)


물론 교보생명 역시 징계를 면한 것은 아니나 과태료 수준의 경징계 처벌을 받아 무사히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교보생명이 타기업에 비해 대주주 리스크가 크지 않고, FI와의 분쟁도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사업은 별 이슈없이 순항 중인듯하다. 경쟁사들의 시기적절한 중징계 처분, 빠른 예비 허가와 본허가 승인 등 하늘이 교보생명을 도운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이면에는 그동안 마이데이터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온 교보생명만의 신념도 볼 수 있다. 예비허가를 승인받고 2일 만에 본허가를 요청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교보생명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대해보자.


작성자_하수빈(sb03220@hanmail.net)



이제는 보험도 MZ세대! 그들을 사로잡는 KB손해보험의 전략은?


기존 보험사들의 주요 고객은 부모님 세대였다. 하지만, 현재 보험사들은 MZ세대로 눈을 돌려 각종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금융 주도권이 부모에서 자녀세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들의 보험을 가입해 주는 시대에서 자녀들이 직접 금융 관리를 하고 필요한 보험을 찾는 시대가 되었다. 오히려 부모님의 병원 예약을 대신해주는 등 MZ세대가 ‘거래’의 주도권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젊은 층을 잡는 것이 보험업계의 과제가 되었다. 과거 보험사의 인맥이나 마음을 사는 등의 영업방식은 MZ세대에게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들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획득하고, 충분히 비교하며 가치 있는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빅테크의 보험시장 진출이다. 빅테크란, 대규모 고객 기반의 거대 IT 회사로 주력 사업인 IT뿐 아니라 금융 등 광범위한 산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는 회사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카카오가 있는데 카카오는 올 하반기 카카오 손해보험(가칭)을 출범할 계획을 밝히며 보험업계에 큰 파장을 예고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금융 환경이 빠르게 정착된 지금, 디지털 손해보험의 등장은 기존 보험사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업계는 MZ세대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금융당국은 보험사에 걸려 있었던 각종 규제를 풀고 있다. 보험사에서 자체 플랫폼을 통해 운동용품, 영양제를 직접 판매하거나, 요양병원 설립을 허용하는 등 트렌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취득하며, 이와 연계한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자회사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금융사나 통신사, 병원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된 개인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3의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뜻한다. 마이데이터는 보험업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를 활용한 신사업 진출이 활발해질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를 운영하는 ‘라이프시맨틱스’에서 진료기록, 유전자 데이터 등 개인 건강기록을 클라우드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을 지원받기로 했다. 보험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는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현재 경력자들을 대거 채용 중이다. 설립 후에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별 건강상태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KB손해보험은 웹툰, 유튜브, 캠페인 등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현 기준으로 구독자 약 4만 5천 명을 보유하며, 보험업계에서는 구독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표적으유튜브 크리에이터 약사 고퇴경과 콜라보하며 다소 자극적인 생활 속 질병 소재의 예방 및 퇴치법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화장실에 절대 가져가면 안 될 이것? 치질의 증상과 예방법' 등의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홈트레이닝 영상을, 웹툰 작가 펭귄과 임신, 육아, 출산 주제 관련 보험 재로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로 MZ세대를 사로잡았다. 이는 기업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적으로 보험을 홍보하는 광고 콘텐츠보다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와 상품에 관심을 갖게 해야 MZ세대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B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며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자발적 환경 운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환경 운동이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의 죽도해변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500여 명의 고객이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은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 손해보험이 출범함에 따라 보험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또 이러한 행보가 보험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작성자_김정민(kimjm2957@naver.com)



보험업계의 동아줄, 유망 사업 '디지털 헬스케어'를 준비하는 신한라이프


최근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회의’를 열고 보험업계 헬스케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이로써 보험사들의 헬스케어 관련 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졌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건강용품 커머스 등 자체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금융위원회는 보험사들이 수월하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출시 전 감독 당국의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에서 적극적으로 헬스케어를 장려함에 따라 보험업계에서도 새로운 수익처로 떠오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불을 붙이고 있다. 특히 최근 보험업계가 금융, 통신, 의료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개인의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확인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공공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고 현재 본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신한라이프 역시 마이데이터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의 융합을 앞으로의 주요 사업 방향으로 설정했다. 금융 정보와 의료 정보를 결합해 개인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진행하고, 금융 등급과 건강등급을 산정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신한라이프의 목표이다. 고객은 보험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는 한편, 연계된 데이터로 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출처: 하우핏 공식 홈페이지)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하우핏’을 자회사로 독립시킬 예정이다. 하우핏은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분석하고 교정해주는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AI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동작을 인식할 수 있으며, 바른 자세가 아니면 횟수가 집계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피드백받을 수 있다. 또한, 하우핏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개개인의 보험 가입정보와 결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이용된다.


(출처: 하우핏 공식 홈페이지)

신한라이프는 앞으로 하우핏을 구독 경제 모델로 확대하고 KT와 업무협약을 맺어 헬스케어 서비스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독형 서비스로 바뀐 하우핏은 보험가입 여부 관계없이 월 이용료를 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하거나 바우처를 제공하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T와 MOU를 체결한 신한라이프는 하우핏을 올레 TV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하우핏을 건강관리 콘텐츠로 발전시켜, 보험사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출처)

하우핏 외에도 헬스케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는 신한라이프는 CJ제일제당과 손을 잡고 이용자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는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전문 간호사의 분석을 통해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받은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은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여러 방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는 나날이 손실을 기록하던 보험업계를 구원해주는 새로운 동아줄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건강 관리’는 사전 예방보다 사후 보장이 차지하는 의미가 컸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관리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질병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로 사람들의 관심은 ‘질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옮겨갔고 보험업계의 흐름도 고객들의 인식을 따라가고 있다.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나아가 질병 예방과 관리, 건강 증진까지 서비스하는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와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에 따라 보험업계가 헬스케어 사업을 어떻게 확대시킬지가 관건이다. 현재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사업에 주도권을 갖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사업 방향을 잡을 예정이라고 하는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사업은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까?


작성자_곽지현(ehskfem0821@naver.com)



[월말세일]
매주 월요일, 새로운 산업군을 소개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참조> 

전상현, 교보·신한·KB손보, 문화·헬스·자산 등 마이데이터 사업 구체화, 뉴데일리, 2021.07.05,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05/2021070500015.html  

서지연, [단독] 교보생명, 금감원 종합검사 중징계 피했다, 이투데이, 2021.07.14,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44190 

임은빈, 마이데이터 사업' 주도하는 보험 3사의 전략은...교보생명·KB손보·신한라이프, 미디어SR, 2021.07.19, https://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95  


오승혁, [보험은 콘텐츠다 ①] KB손보 유튜브 탐방기 ‘인플루언서 콜라보, 보험 꿀팁 소통’, 한국금융, 2020.12.07,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012042119409157dd55077bc2_18  

김학형, 코로나 직격탄 보험아줌마 빈자리엔 MZ 맞춤형 일당백 유튜브,스카이데일리, 2021.06.21,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34314

김현진,"빅테크 보험시장 진입, 보험사 디지털 경쟁력 강화 유도", 서울경제, 2021.07.11,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VE60T4H 

유지승, MZ세대는 보험가입도 '가치소비'…영업 대신 운동 권하는 보험사, 머니투데이방송, 2021.07.15,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71514441485446 


박관훈, 교보·신한·KB손보, 문화·헬스케어·자산관리 등 마이데이터 사업 전략 마련 분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1.07.09,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0591 

정소람, 신한도 가세…보험사 헬스케어 경쟁 뜨겁다, 한경닷컴, 2021.07.1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71672541 

유수정,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에 주목, 적자 해소할 신 먹거리 ‘부상’, CEO스코어데일리, 2021.07.19,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71616401838477 

박윤호, [산업리포트]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 보험사 '각축전', 전자신문, 2021.07.20,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58727


작가의 이전글 [월말세일] 047호 보험 업계 (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