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향후 방향성
국내 TOP5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맥스서밋 2020’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맥스서밋은 모바일∙애드테크 컨퍼런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맥스서밋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대표 행사로, 누적 참가자 1만명과 발표 연사 600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다. 2015년에 모바일 B2B 컨퍼런스로 시작한 맥스서밋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해 Untact But more Connected라는 주제로 눈앞으로 다가온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향후 방향성에 관해 지혜를 모으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모비데이즈 본사에서 핀테크, 뷰티·코스메틱, 커머스를 주제로 3일간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Pre-Max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MAX Summit 본 행사, 17일 MAX Connect Party까지 1주일간의 최대 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야놀자, 에델만코리아, 대홍기획, 펍지이스포츠, TBWA, 한화손해보험 등 국내외 기업이 연사로 참가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세션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이스포츠 비즈니스의 성장, ▲언택트 시대, 광고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언택트 시대, 글로벌 마케팅의 변화와 Best Practice, ▲인슈어테크로 인한 보험의 변화와 미래 등이다.
모비데이즈 이광수 대표는 “다양한 분야와 산업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주제의 세션들을 기획하고 업계의 전문가들을 모시고자 노력했다”라며 “국내외 산업 트렌드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23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Pre-Max 1일권 30만 원, 2일권 55만 원, 3일권 75만 원이며, 맥스서밋 본 행사 1일권 30만 원, 2일권 45만 원으로 얼리버드 기간 동안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맥스서밋 2020의 일정과 세션 정보, 티켓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