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가 6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모비데이즈가 올해로 4번째 개최한 컨퍼런스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Discover the next creative’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8일부터 양일간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앱스플라이어, VCAT, 토스, 피처링, 미리캔버스, 코비그룹이 6개 기업이 후원사로 나선 이번 컨퍼런스는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마케팅 상생 및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고유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전달했다. 연사 세션에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갓픽쳐스, 트위터, 이노레드, 스튜디오좋, 샌드박스네크워크, TBWA KOREA 등 20개 사가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공유했다.
이에 참석한 광고주들 역시 크리에이티브의 관련한 실제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었고, 다양한 업계의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첫째 날에는 봄센, 방구석연구소, 펜타클이, 둘째 날에는 J4D, 돌고래유괴단, HS애드가 각각 수상했다. 그 중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한 봄센은 ‘카테고리 오너가 되기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세션에 참여했다.
주최사인 모비데이즈 이광수 마케팅사업 부문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나날이 복잡해지는 마케팅 방법론 속에서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2014년 설립 후 자체 개발한 애드테크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뿐 아니라 뉴스 미디어, 교육 콘텐츠, 채용 서비스 등 마케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전략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