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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어린 아이들의 모바일 사용 시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갓난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은 아이를 달래는 용도로 종종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쥐어 줄 때도 있습니다.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받은 아이들은 주로 영상을 봅니다.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상 플랫폼은 유튜브입니다. 아이들이 유튜브에 열광하는 이유를 웹툰으로 정리했습니다.
다음은 '아이(5세 이하)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논다'고 답한 주부 12명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원래 '5세 이하의 아이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며 놀까?’를 조사할 생각이었지만, 유튜브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아이가 스마트폰 그리고 유튜브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고 자라는 아이들이 추후 어떤 감각을 지니게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인터뷰 중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 자기전에 이불에서 유튜브 시청이 일과가 되었다. (4살 딸, 40대엄마)
- 너무 자주 보여주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해도, 아이에게 주게 되버린다. (2살 아들, 30대엄마)
- 이상한 영상 등을 보게될까봐 걱정이다. 한번은 아이가 뱀을 불태우는 영상을 보고 있었다. (3살 아들, 20대엄마)
- 아이가 스마트폰을 발견하면, 언제나 만지고 싶어해 한다. (2살 아들, 20대엄마)
- 스페인어로 된 ‘토이스토리’를 아이가 보고 있었다. (2살 아들, 20대엄마)
- 아이가 이불 속에 들어가 홈 시어터처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었다. (2살 아들, 20대엄마)
- 아이가 유튜브에 중독되서 ‘엄마폰은 유튜브 못 봐’라고 거짓말중이다. (3살 아들, 20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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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http://www.mobiinside.com/kr/index.php/2015/12/29/japan_youtube_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