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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Jan 01. 2021

2021년형 링컨 내비게이터 블랙라벨 에디션

링컨이 최초로 단색을 테마로 한 패키지와 SUV 라인업을 강조하기 위한 스페셜 패키지 인 블랙라벨을 도입한다. 단색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라벨 패키지는 링컨의 대표 SUV인 내비게이터를 통해 2021년형 모델로 출시된다.

블랙 매쉬 링컨 그릴, 22인치 12 스포크 블랙 알루미늄 휠, 블랙 사이드 미러 캡, 스포일러를 포함한 블랙 루프와 블랙의 액센트를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블랙라벨 고객에게 기존의 디자인 테마와 차별화 되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준다.

링컨의 익스테리어 치프 디자이너인 얼 루카스는, "단색의 요소와 결합한 유니크한 블랙 루프는 내비게이터의 강인한 라인을 더욱 강조하며 드라마틱한 외관과 도로에서의 존재감을 크게 만든다. 블랙 컬러는 거의 모든 컬러의 훌륭한 패트너로서 밝은 컬러계열에서 더 확실한 대비감을 보인다. 덕분에 내비게이터가 더욱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블랙라벨 패키지에 적용되는 컬러는 프리스틴 화이트, 크로마 크리스탈 블루, 실버 라디앙스, 크로마 몰튼 골드, 버건디 벨벳과 링컨의 시그니처 컬러인 플라이트 블루가 2021년형 내비게이터에 적용된다.

링컨의 럭셔리를 궁극적으로 표현하는  블랙라벨은, 링컨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게 될 것이다. 링컨을 가장 최근에 구매한 젊은 고객들의 일부는 내비게이터를 소유하고 있으며, 내비게이터는 링컨의 모멘텀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내비게이터의 판매 대수 중 약 20%가 블랙라벨이었는데, 링컨이 장인정신과 소재, 고객경험, 오너 프리빌리지를 제공하는 링컨의 대표 모델이란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했다. 

2021년형 블랙라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내비게이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며 동시에 링컨이 갖추어야 할 정교하며 놀라운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블랙라벨 패키지는 2021년 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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