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빌리티그라운드 Apr 04. 2021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 6가지 드라이빙 모드

이탈리아의 뜨거운 피가 흐르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르스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지난주 바이칼 호수에서 달성한 최고속도 기록은 슈퍼 SUV가 전하고자 하는 가장 최신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6가지 드라이빙 모드에 EGO 모드까지 운전자가 우르스를 완벽하게 개인의 성향에 맞게 만들고 도로상태와 주행스타일에 따라 공격적이며 스포티하게 또는 편안하게도 만들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우르스가 6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어떤 상황에서 온로드 그리고 오프로드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지 간결하게 보여준다.



NAVE


뉴 우르스 펄 캡슐의 아란치오 보레알리스(Arancio Borealis)는 바이칼 호수의 얼음 위에서 최고속도 기록을 세운 날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면서 얼음과 눈의 빛에서 더욱 빛난다. 이런 순간 "NAVE" 모드가 필요하다.



TERRA


아이스란드의 야생의 거친 도로와 같은 오프로드를 발견했을 때 "TERRA" 모드를 선택한다.



SABBIA


포르투갈의 나자레 지역에 있는 언덕을 오르기 위한 더 높은 최저지상고가 필요할 때, "SABBIA" 모드가 필요하다.



STRADA


평온한 일상을 위해, 속도에 적응한 높이로 더해진 편안함을 느끼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STRADA" 모드는 안성맞춤이다.



SPORT


러시아 알타이 지역의 언덕을 오르 내리며 코너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시골의 아름다운 도로를 주행할 때 "SPORT" 모드가 필요하다.



CORSA


모든 성능을 끌어 내는 것, 최소한의 롤링, 서킷에서의 레이싱을 하는 곳, 이탈리아 발레룽가 서킷에 들어간다면, 무조건 "CORSA" 모드는 필수다.








매거진의 이전글 합리적인 전기차의 대명사 쉐보레 볼트 EV와 EUV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