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빌리티그라운드 Mar 08. 2022

GQ 카 어워즈, "2022, 올해의 시티카"에 피아트

GQ 카 어워즈 2022에서 피아트 신형 500이 "올해의 시티카"로 선정되었는데, 뛰어난 성능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가 주관하고 14회째 진행된 이 어워즈는 최근 심사 기준을 변경해 전기차에 주목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파워 트레인으로 이탈리아의 창의성과 능력을 상징하는 피아트의 아이콘에 매료됐다. 이 모든 것은 전설적인 500의 역사에서 시작된다. 1957년 이후, Made in Italy 그리고 Dolce Vita(달콤한 인생)의 상징이 되었고, 유럽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위대한 개성과 함께 계속해서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친환경 모빌리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형 500은 환경문제와 모던하고 독특한 디자인 모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위한 완벽하고 경제적인 해답이 될 것이다.

GQ 카 어워즈에서 수상한 이 상은 25번째 수상이며, 2020년 드라이빙 일렉트릭의 '올해의 차 그리고 최고의 소형 전기차' 부문, 오토 익스프레스의 '베스트 시티카 2021'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에서 '도시를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차와 2022 최고의 가치 있는 컨버터블' 등 영국에서만 1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런 권위 있는 매체로부터 인정받은 것 외에도 독일 아우토 모터 앤 스포츠 매거진에서도 '베스트 디자인 2020'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에서 '베스트 디자인 콘셉트' 상을 받기도 했다.

신형 500의 정신은 영국에서 선보인 광고 캠페인 "Spark something Beautiful"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래미상을 5번 수상한 영국의 음악가 겸 작곡가이자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속한 제이콥 콜리어와 함께 만든 이 광고는 인지도를 높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폭스바겐 e-UP! 다시 만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