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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Mar 18. 2022

람보르기나 우르스, 우라칸, 상을 휩쓸다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 우르스와 우라칸 STO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을 수상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9년 대비 2021년에는 2배가 넘는 상을 받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시안(Sian)도 영국 톱기어 매거진의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저널리스트 크리스 해리스가 선정한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슈퍼 SUV 우르스는 독일의 전문지 아우토모터앤스포츠에서 독자들이 2년 연속 대형 SUV(수입차부문), 독일 전문지 스포츠 아우토에서 최우수 SUV(수입차부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력셔리 SUV 부문에서 경쟁하는 오프로드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람보르기니의 V10 모델도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라칸 STO는 프랑스 모터스포츠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스포츠카와 2021 최고의 엔진으로 두차례나 선정되었다. STO의 트랙 보케이션은 2021년 트랙 웨폰으로 미국의 카버즈(CarBuzz)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되기도 했다.

우라칸 EVO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형 RWD는 미국의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카로 선정되었으며, 싱가포르의 롭 리포트가 선정한 2021 최고의 컨버터블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카앤바이크 매저긴에서는 올해의 스포츠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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