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실내흡연 논란 소속사 "실망감 드려 죄송"
배우 지창욱 실내흡연 논란, 배우 신혜선 및 스태프 앞에두고... 소속사 "실망감 드려 죄송..." [ 지창욱 SNS ]배우 지창욱이 최근 논란이 된 실내 흡연 문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을 느낀 모든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지창욱이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메이킹 영상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함된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장면은 공개 후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특히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동료 배우와 스태프가 근처에 있는 상황에서 포착되어 더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스프링컴퍼니는 지창욱의 이번 행동이 부적절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실망을 준 모든 이들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창욱도 개인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 실내흡연 논란, 배우 신혜선 및 스태프 앞에두고... 소속사 "실망감 드려 죄송..." [ 유튜브 갈무리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에서 발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지창욱 은 주요 캐릭터 중 하나를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21일 종영했으며,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메이킹 영상에서의 실내 흡연 장면으로 인해 드라마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창욱과 소속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큰 주의를 기울이며, 모든 이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실내흡연 및 길거리 흡연으로 논란됐던 가수 및 배우
배우 지창욱 실내흡연 논란, 배우 신혜선 및 스태프 앞에두고... 소속사 "실망감 드려 죄송..."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스타들의 실내 흡연 및 담배 꽁초 무단 투기로 인한 논란이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가수 임영웅, 배우 최현욱, 엑소의 디오(도경수), 그리고 NCT의 해찬 등 여러 유명인사들의 흡연 행위가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의 행위가 실내에서 이루어졌거나, 공공장소에서 담배 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해찬의 경우, NCT 127의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에서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고 납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엑소의 디오 또한 과거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모습이 포착되어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임영웅 역시 과거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에서 실내 흡연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으나, 임영웅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현욱의 경우, 길거리 흡연 및 담배 꽁초 무단 투기로 비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모범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들의 사과는 부주의한 행동을 바로잡고 반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첫 걸음이지만, 유사한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자기 관리와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발휘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