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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의연구소 Nov 12. 2021

비전공자의 AI공부? 아이펠로 오세요!

아이펠 양재 담임쌤 인터뷰 

< 아이펠 양재 >
대기업에서 500여 개의 이력서 검토했던 담임쌤의 커리어 코칭
교육 수료 전 해외 대학원 진학 및 취업 성공! 



Q. 안녕하세요 연호님! 아이펠 양재캠에 좋은 일 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A.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일리노이 공과대학,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한 분이 계시고요. 취업에 성공하신 분도 5분이나 계셔서 양재캠 담임쌤으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Q. 와!! 아직 교육이 종료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좋은 소식들이네요. 제가 듣기로 담임쌤인 연호님이 자소서의 달인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A. 대기업 재직 시에 500여 개의 이력서를 5년 동안 실무자로 검토하는 일을 했었어요. 취업 관련 평가, 대학교에서 회사 오리엔테이션 진행, 취업박람회 선배팅 등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아이펠 학생분들의 진로 상담과 코칭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Q. 아이펠 양재캠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다른 아이펠 캠퍼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심이 담긴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자소서 리뷰나 면담 요청이 있을 경우에 저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관없이 언제든지 교육생분들의 고민과 진로 상담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펠은 AI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앞걸음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즐겁습니다. 


아이펠 양재 담임쌤 연호님


Q. 연호님은 비전공자로서 AI를 공부를 꾸준히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펠에도 많은 비전공자분들도 AI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시는 분이 많은데, 선배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하면 IT에서만 사용된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AI는 다른 사업에도 확장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딥러닝의 대가 앤드류 응은 'AI는 새로운 전기(AI is the new electricity)'이다라고 말한 적도 있죠. 비전공자이더라도 본인의 도메인에 맞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취업 준비 시에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스티브 잡스가 'connecting the dots'라고 얘기했듯이 본인들의 인문학적인 경험과 자산들이 AI에 응용되면 너무나 창의적인 결과로 응용될 수도 있거든요. 

양재캠퍼스에는 특히 비전공자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러한 다양성 덕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양재캠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에 소외계층을 위한 AI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것도 문과 출신이 아니면 생각하기 어려운 프로젝트이죠. 


Q. 아이펠에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가장 많은 세미나를 주최해서 세미나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르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하하) 
아무래도 제가 AI를 공부한 적이 있어서 학생분들의 니즈가 있다고 생각되면 관련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지인분들을 초빙해서 세미나를 진행했었어요. 강화학습, 추천 시스템, 대외에서 상 받는 법, 특허.. 아, 이렇게 열거하니 정말 꽤 많네요. 

 

Q. 아이펠 양재에서 기업 연계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아이펠 과정 중에 해커톤이 있는데 아는 지인분의 실제 쇼핑몰 데이터를 갖고 진행해보고 있어요. 해커톤은 이론이 아니라 정말 실제 업무와 유사하게 진행되어야 하니까요. 실제 회사의 데이터를 갖고 하니 훨씬 더 현장감 있는 해커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펠 양재캠이 바로 백여 개의 AI스타트업이 상주해 있는 AI 양재 허브가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AI 양재 허브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서 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교육 기간 중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해볼 예정입니다. 


아이펠 양재 담임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아이펠에는 교육생분들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아껴주고 함께 고민해 주는 분들만 계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전공자라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이펠에서 같이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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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연구소 'AI학교 아이펠(AIFFEL)' https://aiffel.io



Written by 컬처 디자이너 장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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