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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보원
Mar 07. 2024
친구4
friend4
오랜만에 봐도 어색함은 없
었
다.
좋은 친구가 있음에 감사하다.
나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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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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