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하여.

by 최보원


그림이라는 것은

단순히 나 혼자 좋아서, 나 혼자 행복해서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건네온다.


"괜찮니?"


"괜찮아."



그림과 나는
언젠가부터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였던 것이었다.



180921

1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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