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ow

by 최보원


2020년 2월부터 함께했던 시계가

갑자기 땅으로 떨어졌다.


가장 정이 많이 든 벽시계였다.


그림이라는 행위를 통해

뒤늦게 너의 얼굴과 이름을 알게 되어 기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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