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의 아주 큰 꿈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모노무브'의 창업일기를 시작합니다

by 모노무브


모노무브,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상에 우리를 소개하는 이름이다.

2020년 9월 머리를 맞대어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된 회사명 모노무브는 '하나의 움직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노무브라는 이름에는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인 '사람들'과 함께 변화의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호호히 샴푸바 조니스그로서리 비건 그래놀라.jpg 호호히 / 조니스그로서리


모노무브는 샴푸바 브랜드 '호호히'와 비건 푸드 브랜드 '조니스그로서리'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 속 소비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바꾸는 것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뷰티, 푸드 영역에서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


알쓸신잡.png 알쓸신잡3 중에서. 감명 깊었던 김상욱 교수님의 말씀.


"결국 지구를 진짜 구하려면
우리가 에너지를 먼저 줄이는 거를 하지 않는 한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더 좋은 에너지원을 찾는게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걸 먼저 했다가는 사람들이 더 나태해지거나
더 욕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출처] tvN, 알쓸신잡3 6회 프라이부르크 이야기, 2018년 10월 26일



친환경 산업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주로 기술 개발에 대한 언급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의 세대가 지구 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은 매우 중요한 영역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조금만 변한다면, 아주 작은 실천들이 모인다면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해결 방법은 새로운 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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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무브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우리가 지금 당장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체 형태로 된 샴푸바를 사용하고,

하루에 한 끼는 채식을 실천하며 육류 소비량을 줄이는 삶의 방식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