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워크숍
나만의 강점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는 방법
개발자들 위해 디자인된 교육 플랫폼 NextStep에서
개발자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강의를 오픈하였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들으시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퍼스널 브랜딩은 소속된 회사를 넘어 더욱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를 확장하고 계획하는데 "나"라는 사람의 차별점을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내가 소속된 회사를 떠나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왜 퍼스널 브랜딩 교육을?
Developer Relations 담당자로서 조직 브랜드의 기반이 되는 조직 내 개발자들의 대외적인 인지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들을 해왔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이 있었습니다. 정작 개인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개발자들은 DevRel 담당자들을 채용할 수 없는 회사에 계신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부터 들었던 것 같아요.
퇴사를 하고 스타트업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도 내가 피부로 느낀 고민에 해답이 되는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고민과 생각이 저를 이 과정을 기획하도록 이끈 것 같아요. 한 회사에 소속되어 특정 조직에 소속된 개발자 분들만을 위한 DevRel이 아니라 소속을 떠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도록 이요.
어떤 과정인가요?
단방향의 지식 전달 과정이 아닌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워크숍 형태의 과정입니다.
1.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2. 개개인의 이야기 재료를 찾는 퍼스널 브랜딩 차트를 채우고
3. 이를 기반으로 한 대외 활동을 찾고, 최종 실행까지 도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저의 파트너가 되어주신 김민석(Andy)님과 함께합니다. 공감대를 기반으로 찐하게 협업하며 부족한 저의 디테일을 채워주시는 민석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저의 고민에 공감하고 기회를 주신 박재성(javajigi)님, 진심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며 디테일 하나하나 세심하게 피드백 주신 이원미(woni)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벌써 뜨겁게 반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익한 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