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메리의 포엣카드 : 색색의 시선물
*갓밝이
부서진 영혼을 안고
환한 웃음을 드러내는 건
새벽의 남다른 재주.
다양한 천연의 얼굴들을
나는 얼마나 많이 놓치고 살아왔던가.
사랑이 잠긴 곳으로
흙의 마음이 되어 걸어간다.
*날이 막 밝을 무렵의 우리말
이십 년 동안 우울증을 앓고 힘들어했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현재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