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n Nov 11. 2024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그곳에 꽃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는 종종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고는 합니다.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요.


우리는 과거로부터 무엇을 배웠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오늘 -

11월 11일,1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며

전쟁으로 사라진 생명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 날이 다가오면 이곳의 시민들은

빨간 개양귀비 브로치를 추모의 뜻으로 착용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영문으로 감상하시려면

tmthinkercat.com으로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서른네 번째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